이걸 듣기 위해 내가 헤드폰 취미에 들어온 것이구나...
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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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 음악이나 클립이 있습니다. 이걸 듣기 위해 내가 헤드폰 취미에 들어온 것이구나...
냉정과 열정사이 OST가 그랬고...
존 메이어의 free falling, 노키아 홀 라이브가 그랬고...
복면가왕 론리나잇이나 이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라던가...
딩고라이브에 넬 김종완...비긴어게인 폴킴의 어제처럼..
그딴것들 다 필요없고, 그냥 이걸 보고듣기 위해 유선헤드폰이라는 취미를 갖게 되었구나... 싶은놈을 만났습니다.
PS. 손흥민이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르는것 같으나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