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한번 가고 안가는 이유
청년
7403 9 14
- 비싼 돈 주고 도떼기 시장 체험 가능
- 짜고 지나칠정도로 기름집니다
-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직원도 줄 안내를 제대로 못해요
- 먹는 사람들 옆에 서서 눈치싸움 가능
결론 : 미안한 말이지만.. 전체적으로 최악입니다. 그돈씨
alpine-snow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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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꿈에서조차 먹지 못한 전설의 햄버가라 생각했는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군요
18:18
24.08.17.
2등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던데... 물론 전 가본적도 없습니다 그 뭐시기 외쿡사람이 경영하는 햄버거가게도 못가봤....
18:18
24.08.17.
3등
전 쉐이크쉑 한번 가보고는 그냥 저랑 안맞는데였구나 싶었습니다.
머스타드에 허니가 붙고 안붙고의 차이도 거기서 경험했죠 ㅎㅎ
머스타드에 허니가 붙고 안붙고의 차이도 거기서 경험했죠 ㅎㅎ
18:20
24.08.17.
전체적으로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 돈 받으면 당연히 이 정도는 맛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_-a
이 돈 받으면 당연히 이 정도는 맛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_-a
18:20
24.08.17.
아 이런거 엄청 싫어하는데, 먹을만 하다길래 갈려그랬는데 갈 생각이 뚝....사람 많고 정신 없는 곳 싫어합니다.
18:56
24.08.17.
버거 좋아하는데 북새통은 싫어서 안갈듯하군요
19:11
24.08.17.
유학할때 학교 근처에 있었는데... 당시에 저기 가자는게 "그냥 파이브가이즈에서 때울까?"였습니다. 대만에 이삭토스트 줄선다는거랑 좀 비슷한 느낌.. 쉑쉑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급으로 머리속에 인식되어있는데 (쉑쉑은 양놈들도 줄섰음) 유난히 한국서 인기있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22:05
24.08.17.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야 좋은데..아직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22:28
24.08.17.
십년 전쯤에 시내에 생겨서 한번 먹어봤는데요.
저도 뭐.... 그렇더군요.
가게는 오래 못 버티고 사라졌어요.
저도 뭐.... 그렇더군요.
가게는 오래 못 버티고 사라졌어요.
00:19
24.08.18.
쉑쉑은... 고기가 괜찮긴합니다. 다만 역시 그돈씨..;;
맥 쿼터파운드 더블치즈? 가 거의 80%는 유사한 느낌이고요. (가격은 절반...)
롯데리아는 클래식 치즈더블버거? 도 생각보다 꽤 괜찮더군요.
근데 할인쿠폰 있을땐 쉑쉑 가보긴합니다 ㅋㅋㅋㅋ (한 4-5천원만 저렴했으면...)
맥 쿼터파운드 더블치즈? 가 거의 80%는 유사한 느낌이고요. (가격은 절반...)
롯데리아는 클래식 치즈더블버거? 도 생각보다 꽤 괜찮더군요.
근데 할인쿠폰 있을땐 쉑쉑 가보긴합니다 ㅋㅋㅋㅋ (한 4-5천원만 저렴했으면...)
00:23
24.08.18.
햄최2.5 가능
03:13
24.08.18.
오히려 오픈했을 때 먹었던 버거 간은 싱거운 편이던데 그래서인지 되게 건강한 맛이었음. 현지화 너프 먹은건가 싶을 정도. 쉐이크를 같이 시키면 쉐이크를 마지막에 내서 차가워야 하는데, 버거 나올 때 쯤이면 이미 한참 전에 쉐이크 나와서 다 녹고 미지근함. 1년이 지났는데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인건 문제가 있고. 직원들이 오픈 초에 비해 활기도 떨어지고 덜 친절한 느낌. 근데도 파가가 프랜차이즈 중에선 가장 내 타입
12:54
24.08.19.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짜고 기름진 맛 느끼려고 파이브 가이즈 가는건데 그걸 단점이라고 작성하시는건 약간 그렇네요...
17:58
24.08.19.
처음에 저거 먹어보려고 가서 줄 쓰다가... 아니 버거 하나 먹으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과ㅜ현타가 와서 그냥 근처 라멘집 가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19:11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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