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명을 음향쪽으로 의도치 않게 입문 시켜버렸습니다
YoonHan
257 15 16
이번에 k553 소리가 굉장히 맘에 들어 카톡으로 이야기 하던중 친구가 궁금하다고 주말에 청음하러 왔었는데
10여분동안 들어보더니 제가 쓰는 DAC 모델이랑 헤드폰 모델을 물어보더니 휴대폰으로 주문하고있는 친구의 모습을 보게 된 1인
친구에 짧은 한마디
[주문완료]
하지만 제꺼는 커케를 쓴거라 기본 케이블 쓰면 소리가 좀 달라질거다 그리고 케이블이 해외직구다 라고 말하니
[너한테 돈 던져주면 주문 ㄱㄴ?]
ㅁ....무슨
친구가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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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찐 우정 찐 타락
17:58
24.08.18.
쏘핫
타락하는 과정을 지켜본 1인(?)
17:59
24.08.18.
2등
빠른지름이 행복의 지름길이죠
18:00
24.08.18.
플라스틱걸
한국인이 만족하는 속도의 빠른지름(?)
18:01
24.08.18.
3등
내용 흐름상 사진이 커케 주르륵?
18:04
24.08.18.
purplemountain
앜ㅋㅋㅋㅋ 독수리 입니다!
18:07
24.08.18.
수상하게 돈이 많은 친구분...
18:17
24.08.18.
좋은 우정이군요.
건전한 취미를 나누는 것 또한 붕우지신입니다 ㅎㅎ
건전한 취미를 나누는 것 또한 붕우지신입니다 ㅎㅎ
18:22
24.08.18.
뭔가 데자뷰가....?
18:23
24.08.18.
근데 저러고 잘 써먹는 거 못 본 1人
18:32
24.08.18.
성공적인 입문이군요. ㄷㄷ
18:41
24.08.18.
자 그럼 이제 빠져나오시면 완벽한 마무리가..
18:43
24.08.18.
이 바닥은 일단 성이 찰 때까지 올라가봐야 내려오죠 ㅎㅎ
19:24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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