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대로 디락 간혈적 밸붕 현상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제가 몇주전에 쓴 풀 알루미늄 하우징 + 금속 매쉬 이어폰에 물이 맺히고 디락이 아닌 다른 풀 알루미늄 + 금속 매쉬 이어폰에서도 물이 차면 한쪽 밸런스가 죽는다 라는 글을 썼는데 동일한 증상을 호소 하는 분이 나오셨군요.
디락이나 다른 풀 알루미늄 하우징 이어폰을 쓰시다 갑저기 볼륨이 작아진다면 깨끗한 천이나 휴지로 댐퍼를 닦으시면 꽤 많은 양에 수분이 닦여 나오고 열에 아홉은 밸런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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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디락 그리고 디락플러스 구매했었지만 교환3번 결국 둘다 환불받았었죠. 좌우밸런스문제때문에 ..
이번 MK2에서는 금속댐퍼로 문제점이 해결됬다고 하길래 샀습니다만 최근에 또...좌우밸런스가 틀어지더군요..그거 때문에 이제는 다음부터는 그냥 디락 놓아줄려구요. 만족보다 스트레스를 더줬던 제품인거같네요
쉿! 디락을 화나게 해선 안되!
이게 원인이면 저희가 생각 못했던 불량 요인 하나를 찾아주신거임!!!
사실 이것도 의심이 되서 재현해 보기 위해 별짓(겨울에 끼고 운동하기, 귓속에에 물바르고 음악 듣기, 냉장고에서 얼린 이어폰 착용하기 등)을 다해보다가 제외한 요소이긴 한데요, 위 사진을 보면 완전 ㅎㄷㄷ하네요.
다행인 것은 이 문제는 댐퍼와 하우징을 단열 시키면 완화할 수 있는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러고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플라스틱 이어폰도 마찬가지라 그냥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는 방법 밖엔 없는 것 같고요. (그게 귀 건강에 더 좋다는 변명과 함께~ ㅜ.ㅜ)
간절기라 그러는 거면 추워질수록 더 심해지겠네요 역시 고칠 수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