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뉴뉴비 음감활동철학(?)입니다
- 플래그십 장비& 최신기기 사용하시는 분들 보이면...
와 강력한 투자능력과 열정 넘 부러워요!
(속마음: 나도 사실은 써보고 싶다.... ㅜㅜ)
-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며 자기 주관에 맞는 옵티멀
포인트를 발굴하고 세심히 커뮤니티에 공유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국내외를 넘나드는 기술적 정보 수집과 정리,
적확한 분석력으로 평결 내려주시는 분들.
진심 감탄&존경합니다!
- 나도 도움 될만한거 뭐라도 남기고 싶다...
(내공부족 절실히 깨달음... 더 경험하고 학습하자...)
정도 입니다 ㅎㅎ
영디비 많은 고수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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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헤드폰 주파수 측정 분석하다보면 항상 그 고정된
레퍼런스를 기준으로 여기에 근접하냐 아니냐가
판단의 근간이 되던데...
뉴뉴뉴비는 이런 생각을 해 봤었습니다.
'아니 저 레퍼런스에 근접한게 확고부동한 정답이라면
각종 메이커의 그 수많은 헤드폰 제품들은
무엇을 목표로 각 제품만의 튜닝을 완성하는거지?'
'레퍼런스에 근접하기만 하면 좋다라면, HD820 같은
괴상한 주파수 특성은 뭘 가지고 평가하는거지?'
(특정 제품 타겟해서 죄송합니다?)
댓글 20
댓글 쓰기그걸 또 EQ로 굳이 주파수마다 찍어누르고 올리고 해서 레퍼런스 구역에 집어넣어야 하는건가 하는 철학적(?) 고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ㅎㅎ
HD820 같은 헤드폰도 있어야 세상이 즐겁지요.
기본 틀만 지켜진다면 거기서 다양할 수록 더욱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젠할인저 HD820 폭탄세일 좀... ㅠㅠ
(요즘엔 쿨딜 잘 안보이네요!
타겟은 이 음색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또는 이런 소리를 플랫의 기준으로 잡아보자! 정도이지, 무조건 타겟에 가까운게 최고다! 가 아니니까요
저처럼 변태 취향이 특이한 사람들은 타깃에서 잔뜩 벗어난 고음이 쏠정도로 나와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이게 원래 이러는건가? 라는 뉴뉴뉴뉴비적 발상이 있었습니다 ㅋㅋ
깊게 들어가면 피곤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