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어폰들을 접하다보면 느끼는 점
청년
155 7 5
"주파수 응답의 완성도와 듣기 좋은 것은 별개군..."
"어느정도 가격 이상되면 주파수 응답 곡선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는 것 같다"
그냥 느낀점이예요
댓글 5
댓글 쓰기
1등
아무래도 플래그십 대부분은 타겟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죠
00:55
24.08.20.
2등
저가형에서 주로 타겟 일치도로 홍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브랜드가
크XXX이나 오XXXXXX 같은 타겟 만능론적 커뮤니티의 힘으로 대량공구가 되다보니깐 말이죠.
반면에 이미 인지도 있는 고가의 제품은 굳이 타겟 크게 고려하지 않죠(2) 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측정치는 공개가 좀 됐으면 하는게
최소한 톤밸런스는 어느정도 알 수 있으니깐요
개성넘치는 톤밸런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될 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못견디겠(?)더라고요 ㅋㅋ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톤밸런스는 요상한데 성능이 넘 좋아서 귀에서 빼지를 못하겠는? ㅎ
그냥 느낀점이에요(2) ㅋㅋ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브랜드가
크XXX이나 오XXXXXX 같은 타겟 만능론적 커뮤니티의 힘으로 대량공구가 되다보니깐 말이죠.
반면에 이미 인지도 있는 고가의 제품은 굳이 타겟 크게 고려하지 않죠(2) 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측정치는 공개가 좀 됐으면 하는게
최소한 톤밸런스는 어느정도 알 수 있으니깐요
개성넘치는 톤밸런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될 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못견디겠(?)더라고요 ㅋㅋ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톤밸런스는 요상한데 성능이 넘 좋아서 귀에서 빼지를 못하겠는? ㅎ
그냥 느낀점이에요(2) ㅋㅋ
01:06
24.08.20.
3등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고가형 자주 접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고음이 아주 청량한 느낌의 애니마v2도 새로운 맛이라고 듣고 있는 것을 보니 더 그러네요.
07:41
24.08.20.
숙지니
솔직히 타겟 일치형 이어폰들은 이제 너무 식상한(?) 감이 있고
그 타겟을 변형한게 각 이어폰제조사의 헤리티지(?)다 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ㅎ 결국 어느시점부터는 이헤폰의 개성과 제조사의 설계사상이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납득할만한 톤밸런스여야 한다는게 함정이지만요 ㅎ
13:06
24.08.20.
스피커도 고유 특성 무시하고 디락으로 풀로 다림질 해 놓으면 매우 재미없는 소리가 되더군요.
뎀퍼나 EQ로 타겟에 맞춰야 들을만 해지는 저가형은 한계가 뚜렷한 것 아닐까 합니다.
비싼건 드라이버 각각 고유의 소리를 살려 타겟은 무시하더라도 비싼 소리가 나오더군요.
09:40
24.08.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