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합니다... 그런데 보다가 생각나서.

최노인님도 진심으로 대단하신 알파메일답게 청감도 훌륭하시고,
청감이 훌륭하다는 건 미적인 감각이 탁월하시다는 얘기입니다.
즉, 미적 감각이 탁월하신 것이니 알파메일임이 확실합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탁월한 미적 감각으로 아내 되실 분을 매우 행복하게 해주실 수 있겠네요.

대충 연배를 추정하고 있는 바, 택도 없는 말씀이심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노인은 무슨 노인이십니까... -ㅅ-;;

노인이라 칭하기도 싫지만, 닉네임이 그러하시니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최노인님만큼 현학적으로 생각하시는 매력적인 분이 참 드문 현실입니다.

영디비 최고의 귀한 인재이시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탁스는 축 늘어져 고음을 듣지 못하는 주인을 결코 허용하지 않습니다.

썩은 동태알마냥 굳은 혀로 망가진 미각으로는 스탁스를 알지 못합니다.

스탁스 마스터이실 정도면 이미 진심으로 대단히 훌륭하신 미학가이십니다.

이미 그간 쓰신 글들을 근거로 볼 때, 전혀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최노인님이야말로 오늘부터 영디비 최고의 초미남 울트라알파#메일이십니다.

저는 비루한 오메가 스퀴드맨이나, 사람은 좀 볼 줄 압니다.

누가 봐도 그냥 광채가 나시는 분을 제가 못 알아본다는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고... ㅠ.ㅠ

여담이지만,

갑각류야 어쨌건간에 거기서 가장 맛있었던 건 역시나 계란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가신다 하시니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P.S 경남 토착민이 되어버린 터라 생어거스틴은 가지를 못합니다. ㅠ.ㅠ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