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시골을 느꼈습니다
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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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인근을 걷는데 아무생각 없이
버즈3프로 노캔키고 아무 음악도 듣지 않고 잠깐 걸었습니다.
매미소리만 들이면서 분명 도시를 걷고 있는데 조용한 시골길 걷는 느낌이 들더군요...
평소 노캔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경험해보니 확실히 기술의 발전이 느껴지네요..
물론 이어폰을 벗는 순간 각종 소음이 들어와서 눈쌀이 절로 찌푸려지더라는....
쏘핫
연월마호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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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54
24.08.21.
purplemountain
아 그늘로 걸어서 그나마 좀 나았어요 ㅋㅋ 많이 걷지도 않았고 ㅋㅋ
20:09
24.08.21.
2등 부산대 시끄럽긴하죠 . . .
20:09
24.08.21.
플라스틱걸
글츄
20:09
24.08.21.
3등 도심 속에서 시골을 느끼신다니
역시 음유시인의 면모까지 갖추신 초미남 울트라알파#메일다우십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20:32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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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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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더워서 내가 헉헉 거리는 소리만 들릴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