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홀가분함에 대해서
숙지니
120 10 18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주중에 많은 일이 있어서
마음이 어지러운 주말입니다.
그러다가 위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삶이라는게 그렇게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은데..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려고 쓸데없이
애쓰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디비 회원분들은 홀가분함을 선택하셔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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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서
16:20
24.08.24.
쏘핫
참을 수 없는 무나의 가벼움에 관하여
16:51
24.08.24.
개미핥기
ㅋㅋㅋㅋㅋㅋ
17:15
24.08.24.
2등
소장하고 있는 음향장비에 대한 책임감과 긴장으로부터의 자유 !?
17:16
24.08.24.
세레빵
그것도 포함되겠네요 ㅎㅎ
17:24
24.08.24.
3등
우선 지름의 굴레에서 벗아나야…
17:21
24.08.24.
플라스틱걸
어쩌면 사회생활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지름에 빠지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17:25
24.08.24.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는지 정의에 따라 일에 대한 무게도 달라지더라고요.
주말에는 가끔 그냥 멍 때리면 힐링이 되더군요. 그냥 구름보듯이 지내는 거죠.
이 또한 지나가리... 그럴 겁니다^
17:22
24.08.24.
purplemountain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믿어봅니다.
17:25
24.08.24.
깊은 깨달음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같습니다. ㅎㅎ
18:03
24.08.24.
nerin
감사합니다. 인생 별거 없는 것 같아요. 현재의 소소한 행복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이런게 더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18:14
24.08.24.
alpine-snow
감사합니다. 알파 메일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19:40
24.08.24.
숙지니
감사합니다.
다만 본 꼴뚜기는 오메가입니다. ㅠ.ㅠ
울트라알파이신 숙황제님의 만수무강과 가내평안을 기원합니다!!
19:42
24.08.24.
객창감과 홀가분함....
인간의 발달단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르게 되는 그 뭔가인듯 싶어요.
인간의 발달단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르게 되는 그 뭔가인듯 싶어요.
23:39
24.08.24.
재인아빠
아무래도 놓아야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08:47
24.08.25.
가벼운 헤드폰이 좋아요
06:48
24.08.25.
포니유터
가벼운게 최고죠. ㅎㅎ
08:47
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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