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서 유선이어폰을 쓰니까 뭐랄까 실러캔스가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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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블투이어폰이니 넥밴드스타일? 그런걸 많이 쓰는거같고...
어디선가는 유선헤드폰도 이제 geek의 영역에 들어간다던데 격세지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그만큼 무선기술이 발전했다고 봐야하나요? ㅎㅎ
유선 이어폰은 이젠 쓰다보면 거치적거리는게 더 심하군요. 하긴 뭐 무선충전도 하는 마당인데, 무선이어폰쯤은 당연한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 : wf-1000x 구매 후 배송중 ㅎㅎ
ps. 먹고사는게 바빠서 하도 오랜만에 이쪽을 보니 이런 사이트도 있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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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돌피니어 체고닷! 유선 체고닷!
11:11
18.09.12.
2등
그래도 저한테는 아직 유선이 최고시다죠 ㅎㅎ 특히 완전 무선 이어폰의 베터리가 더 늘어나지 않는 이상 계속 유선 쓸 거 같습니다
11:19
18.09.12.
3등
충전해야 할 기기가 느는 것도 귀찮고, 사용법의 직관성 면에서도 그렇고 저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냥 유선 제품 사용할 것 같네요.
11:22
18.09.12.
저처럼 건망증 심한사람은 유선 써야해서...
충전하는걸 깜빡깜빡 잘하다보니 ㅋㅋ
11:30
18.09.12.
현재까지 가장 성능이 좋다는 에어팟도 화이트노이즈를 잡지못했습니다.
내년정도가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서 유선을 블루투스리시버에 연결해서 목걸이를 만들어서 쓰고있습니다.
내년정도가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서 유선을 블루투스리시버에 연결해서 목걸이를 만들어서 쓰고있습니다.
13:47
18.09.12.
저도아직은 무선보단 유선이더라고요 ㄷㄷ
15:50
18.09.12.
스마트폰이 MP3을 대체해버리고는 이번엔 3.5를 빼버렸으니 어떤 의미론 내몰렸다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ㅋㅋ;;
16:20
18.09.12.
wf-1000x 사용중인 1인으로서 같은 제품을 쓰신다니 웬지모를 동지애가 생기는 군요.
밧데리 노켄으로 하면 두사간 갑니다. 물론 충전기에 넣고 한 20분 충전하면 1시간 정도는 충분히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소리에 따라 모드를 다양하게 설정해 놓으면 움직일때마다 모드가 변경되어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전 그래서 모드해제하고 노캔도 다 해제하고 듣는데 그래도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아무쪼록 잘 쓰시기 바랍니다.
11:40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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