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를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당장보다는 9월말 정도를 생각중인데요
컴퓨터없이 2년반 생활해보나
게임돌리는건 콘솔로 되지만
사소한 킬링타임이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컴퓨터와 함께 자라온 세댜라 그런지
없으면 허전하긴하네요
음감도 뭔가 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웹서핑...
하면서 하는게 익숙하다보니 더 그렇습니다
컴퓨터없이 지내는 사람도 많다곤 하는데
사소한 킬링타임도 모임에서 하는 인싸임에 분명합니다
아님 말구요 큼큼...
댓글 13
댓글 쓰기게임용도는 안정적인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테스트 목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현재 테스트는 AMD 7700 CPU + 4060 지만, 현재 메인은 AMD 5700X3D + 4070Ti, 이런 식인거죠.
그밖에 mini pc도 관심이 많아, ASrock Deskmini A300에 AMD 4650G도 테스트 하고 있고 여기에는 원래 macOS를 OpenCore로 설치하려 했는데, 역시 AMD 내장 그래픽은 아직 무리더라고요. Deskmini 보다 조금 큰 PC AMD 7600 + RX6750XT도 테스트 용으로 돌립니다(이른바 라라랜드 조합) 그밖에 노트북으로 맥북프로M2와 ASUS Vivobook S15 OLED를 테스트 삼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구형 노트북이 하나 더 있었네요 -.-
PC가 많아진 또 다른 배경은 macOS과거 Snow Leopard 시절부터 PC에 설치하는 것을 시험삼아 하다 보니, macOS에 호환성이 좋은 부품들을 모아서 테스트 하다 많아진 것도 큰 이유입니다. -.- 그거 설치해서 뭐하나요? 네, 사실 설치가 목적이고 실사용은 그냥 맥북프로M2 씁니다. ㅋ
아, 게임용 콘솔도 있습니다. PS4Pro. 그런데 전 PC가 게임하는데 맞는 환경인 것 같아서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뷰보는데 미니PC 8700G인가 내장그래픽이 많이 좋아진것같더라고요. GTX1650보다 살짝 딸린다고 했던가 비슷하다고 했던가...
가성비는 5700G가 좋다고 하고용.
그나저나 전에 댓글달아주신것도 그렇고 전문가시네용... 전 그냥 단순하게 좋아할뿐이라 감귤동네같은데서 주워먹은 겉핥기 지식정도인데 말이죵
작업만 안한다면..
사무용노트뷱 저렴한거 하나 사시죠
시즈모드로 쓰다가 필요시 들고갈수도 있고요
스마트폰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졌어도
조막만한 화면과 제한된 사용성이란 한계가 있죠.
만능으로 쓸려면 노트북 만한게 없는거 같해요.. 명절때
고향에 갈때도 노트북 들고가는 1인 이라는...
지금 앉아있는 책상에도 6대 PC와 노트북이 있는 입장에서 PC없이 지낸다는 것은 다소 상상이 힘든 another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