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마지막 후기를 쓰고 잠정 잠수하려 했는데
후기를 쓰는 걸 반쯤 포기 했습니다.
적어도 몇달 들어 봐야 할 물건이네요.
오히려 자료 조사?때문에 오래된 영디비글들을
찾아보려고 거의 매일 들어온 ㅋㅋㅋ
지름 억제? 역시 대실패...
다른 기기?! 몇개 추가 구매하고는
10일 만에 은근 슬적 복귀했습니다.
음향기기 종결은 불가한 꿈.
음향 커뮤니티에 안들어 와도 지름 뽐은 여전함.
글을 쓰던 안쓰던 다른 회원들이 보던 안 보던
뎃글이 달리던 반대 의견이나 부정적인 반응,
심지어 협박?공격이 있던 그냥 무시하면 됨.
수익 창출이나 제품 협찬을 받기 위해
혹은 인기나? 영향력을 위해
과장되거나 거짓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됨.
활동 포인트나 대의 명분에 연연할 필요도 없음.
커뮤니티 내에서 규칙을 지키되
뭐든 하고 싶은 만큼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됨.
영디비 이야기가 아니고 최근 일도 아니지만
왜 ㅈ문가 보따리상 업자들끼리
서로 물어 뜯고 치고 박는지... 모르겠네요.
놀이터에서 불량식품 파는게 돈이 되긴 하지만...
전 그냥 우리들의 놀이터에서
생각 없이 해맑게 뛰놀고 싶네요.
댓글 10
댓글 쓰기감당이 안되는 지름 뽐뿌가...ㅠ.ㅠ
그런데 영디비와 다른 음향 소식에
관심을 끊어도 음향기기 지름이 그데로...
아니 배로 늘었습니다. ㅠ.ㅠ
마지막 후기를 쓸 이어폰을 잘못 고른듯 합니다.
종결급 종결불가기...ㅠ.ㅠ
돌아온건지... 아닌건지 일단 감사 합니다.
잠시 글을 안 올리던 동안도
영디비를 떠난거 아니였습니다. ㅎㅎㅎ
거의 매일 출근해서
참고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냥 나름대로 즐기면 되는거죠
은행 잔고랑 대출?내역 보니...
커뮤니티 문제가 아닌 제 자제력 결여가 문제죠...ㅠ.ㅠ
요새는 기기간 차이보다 듣고 싶은 음악이 있느냐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자제력 결여 문제는 저도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ㅠㅠ
청취자의 심리적인 음감상태?!가
훨씬 중요한게 진리인데...
매번 더 좋은 더 잘 맞는 기기를 찾는다는 핑계로
지름을 못 멈추고...괜히 다른 것들 탓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