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분노과 감동의 지름 이야기.

어제 셰에 잠시 들렸을 때

유키 SE를 전시해놨길래 파나 했더니

온라인에서만 판다더군요.

뭐, 화력 쎈 그동네 공구가 아니라서

귀가하고 사야지 했더니...

아... 분노의 품절. ㅡㅡ

옆동네에 공구 촉구를 해봤는데

되려나요??? ㅡㅡ

얼마전 철야로 수면 리듬이 깨져서

얼마 못자고 너무 이른 새벽에 깼는데,

아이 쌰핑하다가 레어 발견해서 샀는데...

옆동네 어떤 친절하신 분께서 이런 연락을!!!

 버스 정거장에서 연락 드린 ㅎㅎ

만약 물건 없다고 취소되도

한장 생길 것 같습니다.

요거이 감동이죠.

 그리고 할인 지점 맞추려고 추가 구매한

한스 짐머 2종.

2장씩 사려는데 갯수 늘리면

배송을 2일 뒤로 미뤄버리길래,

한장씩만 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윤하 정규 7집 공개되길래

들어보고 취향에 맞길래 2장 구매했습니다.

 마무리로는 윤하의 EP 1집.

로스트 인 러브.

원래 올릴 이야기들은 이것 저것 있는데

욕조에 들어오니 만사 녹아서 귀찮다보니

지름 일부 이야기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