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o도 final도 잘 나오기는 잘 나온 것 같은데 딱 하나가....

3~4년은 써먹은 메인 삼대장의 후계를 찾기 위해 (겸사겸사 던질 거리도)

오늘 열린 포타페스랑 북경 전시회 떡밥을 뒤지다가 맘에 드는 걸 찾았습니다 activo의 Q1과 final의 A6000

(P1은 취향에 맞지 않아서 실망 했었지만...)

Q1은 프로젝트 M에서 DD의 진동판 소재랑 케이블을 바꾼 거라고 들었는데

원본이 되는 프로젝트 M 보다 상당히 개선이 된 모양인지 참 좋은 평가가 나왔고

A6000은 기존 A5000에 비해서 상당히 파워업을 했다니

차세대 메인 후보로 프로젝트 엠 고려 중 + A5000 유저 로서 이거... 참 구미가 당겼었는데

가격대를 보고 지갑을 일단 접습니다... -_-;;;

프로젝트 M 325달러(43만 5천원) -> Q1 6만엔(약 56만 5천원) ~ 7만엔(65만 9천원)

A5000 3만2천8백엔(약 30만 9천원) -> A6000 5만(약 47만원)

54장 짜리 Hype4만 해도 엄청 무리해서 총알 사정거리의 2.5배를 넘게 사격한 건데

Q1도 A6000도 둘 다 괜찮아 보이지만 패스!!!

언젠가 중고로 반 값에 들일 수 있을 때 쯤 생각해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