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놈 ER 헤드폰 인기가 대딘하군요...
셰에라자드에서 공식 런칭한 플래그십 평판형 헤드폰인 비놈 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청음샵에는 이 제품을 청음하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셰에라자드 카페에서는 현재 런칭 할인 중인 재고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내 평을 살펴보면 LCD5와 견줄만한 사운드라는 평도 있고, 심지어는 서스바라 따위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헤드폰이라는 평도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이미 해외에서는 발매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급횟수가 적고 판매 사이트에서는 상시 재고가 남아있을 만큼 판매량이 폭발적이지도 않습니다. 예상외로 해외에서는 인기가 별로라고나 할까요.
때문에 국내에서도 런칭 시에만 잠깐 주목받고 이대로 잊혀지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려고 해도 제대로 된 환경에서 측정된 FR 그래프도 찾기 어려워 그 소리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이러다 결국에는 역경매행이 되는 것은 아닌지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댓글 38
댓글 쓰기그... 옷이 싸서 안팔리자,
가격을 엄청 비싸게 올리니
잘 팔렸단 이야기를 떠올려보면
진짜일지? 신포도일지???
그렇다면 할인 가격은 수긍이 가더라구요 해외에서는 서스급이다 그 이상이다 하던데 어떨지 몹시 궁금합니다 오늘 듣고
오신분은 충격적이다고 청음 후기 올리셨던데 제 기대치는
딱 액정5급입니다 그 이상이면 물론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이치인들을 위한 작은 머리용이라는 말에 모든 흥미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쩝
그... 옷이 싸서 안팔리자,
가격을 엄청 비싸게 올리니
잘 팔렸단 이야기를 떠올려보면
진짜일지? 신포도일지???
전에 yh5000se 300만원대였나 200만원대까지 할인하는걸 본 기억이 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일단 카본파이버 플레이트를 쓴 걸 보면 신경써서 만든 것 같기는 한데,
본 꼴뚜기는 너무 멀리 살고 있어서 들어보러 가지 못하는 것이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노인님께서도 나타나신다면 시간을 맞추어볼 용의가 있읍니다.
본 꼴뚜기 혼자서 셰에에 가는 건 도저히 엄두를 내지 못하겠읍니다. ㅠㅠ
딱히 특출나거나 한거 같지는 않아요...
아까 처음 듣고 오 좋은데? 했는데 다른애들 또 들어보니 비슷한 수준 같더라구요 ㄷㄷ
포터블로 구동불가
고가 거치형 앰프는 아직 모르는
거치형도 일부는 제대로 울리는게 없어서 뭔 이딴...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최소 이정도가 제대로 울려주네요
ㄷㄷㄷ 가격이....
무슨 서스바라가 범접이 불가능하다느니 어쩌느니...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그렇게 말하는 분이 있다면 호들갑이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
가격이 두배라고 소리도 두배라고 듣는거라면... 저도 그런 귀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압도적 가격이네요. 일단 이런 회사가 있다는 것은 알게 됐습니다^
저런걸 구매할 수 있는 재력이 된다면 헤드폰은 아니지만 묠니르를 사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할인 가격은 수긍이 가더라구요 해외에서는 서스급이다 그 이상이다 하던데 어떨지 몹시 궁금합니다 오늘 듣고
오신분은 충격적이다고 청음 후기 올리셨던데 제 기대치는
딱 액정5급입니다 그 이상이면 물론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후기 부탁드립니다
기기네요..
구동이 불가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두루 잘 나옵니다
다만 좀 과하게 비싼 감은 있습니다
사용해서 감상해야 할까요? ㅎㅎ
도이치인들을 위한 작은 머리용이라는 말에 모든 흥미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