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외장하드 기술이 많이 발전했네요
호루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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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칸비오 어드밴스 4TB 외장하드입니다. 에메랄드그린 색상이고 카민레드까지 총 2개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아이폰14프로하고 비교해서 찍어보고, 21년 말에 구매했던 같은 4TB 사이즈의 WD 마이패스포트와도 비교해봤습니다.
마이패스포트보다는 아주 약간 크고 WD의 엘레멘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5" 외장하드는 꽤 오랜만에 구입해본건데 속도가 상당히 많이 발전했네요.
CMR 방식은 사실상 없을거고 (기억에 마지막까지 나오던게 칸비오 3TB 모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SMR 방식은 속도가 약간 느린편이라 위의 하얀색 마이패스포트가 90MB/S 후반대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데
저 칸비오 어드밴스 4TB는 130MB/S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이정도면 5400rpm 3.5" 외장하드급의 속도인데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좋습니다.
JNK님 포함 8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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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24.09.07.
1등 아직 os를 넣고 돌릴만한 안정성은 안되겠죠?
19:51
24.09.07.
플라스틱걸
SATA방식 SSD+외장케이스로도 그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프로그램쪽 까는건 내부에 장착된 NVMe SSD 권장입니다.
19:53
24.09.07.
플라스틱걸
usb3 라도 io 속도가 안되서 pcie 슬롯에 끼우는거만 못하겠지요. 다만 안정성이 좋은 케이스에 탑재되었다는 가정 하에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옛날엔 무려 hdd에 운영체제를 깔고 부팅했다는 사실 ㅎㅎ
20:17
24.09.07.
플라스틱걸
디스크 자체의 안정성보다는 USB 프로토콜 자체의 안정성 문제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드러너님 말씀과도 비슷한데,
USB는 기본 Plug & Play를 깔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송체계에 제약들이 좀 있습니다.
로드러너님 말씀과도 비슷한데,
USB는 기본 Plug & Play를 깔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송체계에 제약들이 좀 있습니다.
21:33
24.09.07.
2등 저장매체 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as가 보장되지만 값이 다소 비싼 이런 국내구매 하드와 값은 저렴하나 배송이슈와 as시의 까다로움 등의 문제가 있는 해외 딜(14테라짜리 등, 리뉴제품 제외) 중에 국내구매 하드를 선호하시는 건, 역시 번거로울 일이 덜하기 때문이실까요? 저도 최근에 하드를 하나 구매하려다 말았던지라 궁금해집니다.
20:11
24.09.07.
로드러너
딱히 기준이 있는건 아닌데 해외 구매시에는 AS를 버려야하거니 되더라도 RMA에 의존해야하다보니
정가대비 5~60% 정도는 되어야 리스크 감수하고 지를 결심이 서더군요.
그래서 대용량의 경우 해외 딜이 적정가격 선으로 뜰때까지 기다렸다 장만하는 편입니다.
이번같은 경우는 그냥 셀프선물 지를 건이 생겨 그 핑계로 그냥 국내구매한거고요.
20:16
24.09.07.
호루겔
답변 감사드립니다. 2테라 p41을 영화로 꽉 채워 놨으니 이건 뭐... 어차피 다른 채울 데이터가 딱히 없기는 하지만요. 당장 필요하지 않은 저장매체에 사용할 돈을 아껴놨다가 5천 시리즈를 넘봐야겠습니다. 5080 정도면 사펑 4k 사이코 옵 기준 120fps가 가능할런지...
20:23
24.09.07.
3등 Sk하이닉스에서 1TB ssd가 usb스틱으로 나왔을때..와 저장장치기술 엄청 발전했구나..싶었습니다..
21:13
24.09.07.
판도라
속도 조금 희생한다면 microSD카드 1TB라는 선택지까지 나오는 시대입니다 ㅎㅎ
21:27
24.09.07.
지름 축하드립니다. 저도 백업용 하드나 하나 사야겠네요.
21:18
24.09.07.
숙지니
예전엔 2.5" HDD 4TB 이상은 100% SMR이니 속도 감수하고 샀어야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도 없겠습니다.
21:29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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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방식 SSD+외장케이스로도 그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프로그램쪽 까는건 내부에 장착된 NVMe SSD 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