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겠습니다. 경험과 이론은 다르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경험과 이론은 다르지만 결국 세트?입니다.
경험이 없는 이론도 완벽하지 않고
이론이 없는 경험도 완벽할수 없습니다.
특히 전해들은 간접 경험과 출처가 분불명하고
증명되지 않은 이론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음향에서도 마찮가지죠.
저처럼 둘다 별로 없는 사람은 사실 어디 가서
나서면 민폐입니다.
특히 직접적인 경험이나 확실한 팩트가 아니라면
그냥 아무말도 않하는게 최소한 중간은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의견이 늘 맞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틀릴 수 있지만 다른 관점이나 다른 사람의
틀린 관점이라도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자주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점점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주장의 근거가 어떤경험에 의한 것인지,
직접 느끼고 배운 직적 경험인지,
전해들은 간접 경험인지,
그냥 주어 들은 이론인지,
확실히 공인된 내용인지를 설명하기 위해서죠.
내가 맞고 남이 틀렸다가 아닌 왜 나는 다르게
말하는가 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겁니다.
방금도 많은 분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냈습니다.
내가 그 기기 조합을 써본 것도 아니고
제조사들이 스펙을 조작?했을 수도 있고
또? 몇몇 분들의 심기를 건들일 수도 있는데
이야기 하지 말까? 그냥 넘어 갈까 하다가...
이야기 하고 후회중입니다. ㅠ.ㅠ
크게 틀렸을 수도 있고
나중에 보면 왜 이랬지 할수도 있지만
늘 그렇듯 할말은 하겠습니다.
댓글 4
댓글 쓰기주관적으로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하는거야 서로 취향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실제 본적도 없고 알지 못하는 제품까지 오며 가며
들은 이야기로 이야기해 버리시니 이걸 바로 잡자니 내가 뭐라고
나서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고 뻔히 잘못된걸 넘어가기도 뭐하고 좀 그렇네요.
말하자고 모인 곳이니 말해야죠
늘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자기가 구매하거나 사용중인 물건들을 자기 동일시해서
발끈하는 분들이 문제지 내가 느끼고 들을 걸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건 권장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