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JM-1타겟과 상관있는 것도 있지만 아닌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 "메타"IEM들 위주로 골라봤씁니다.  얼마전까지 이런 제품들을 하입IEM이라 불렀죠. ㅋㅋㅋ

그냥 단순하게 요즘 유행중인 제품들중에 구매했거나 구매하고 싶은 이어폰 픽해 봤습니다.

메타 튜닝이다 뭐다 하고 있지만 사실 대부분이 그냥 단순히 누군가 띄어 주고 있거나

각종이유로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제품들이 메타죠. 

솔찍히 이미 잊혀 졌거나 빠르게 잊혀질 가능성이 꽤 높은 제품들입니다.

그중 제가 관심이 가는 것들이나 관심을 못이기고 구매한 제품들을 가격대 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아주 길고 진짜 잡스러운 잡답입니다. 

 20달러대:

키네라 셀레스 와이번 어비스(블랙,블루).

 와이번 칭을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그동안 장시간 사용불가했던 다른 저렴이들과 다르네요.

이큐도 꽤 잘먹고,(수월우 메이 DSP케이블 매칭중)

혹시 실수로 제 제품에는 키네라 인하우스 드라이버중에 상당히 높은 급을 넣은건가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사운드의 질감이 꽤 부들부들? 합니다.

세미 커스텀 타입 쉘 디자인에서 오는 좋은 착용감이 크게 한몫했겠지만

최근 구매한 저렴이 중에 유일하게 음감을 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그냥 저에게 잘 맞는 것일수도 ㅎㅎㅎ

칭 버젼에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자세히 보면 저렴해보이는 디자인과

DSP케이블 없이 쓰면 저음 발란스가 조금 부스트되어야? 맞을듯한 튜닝.

거기에 동봉 아이시클 케이블 역시 너무 저렴해 보이는데

페플의 퀄러티는 모르겠지만 검정쉘로 내부가 안보이는 어비스 버젼이 

덜 저렴해 보이는듯 하고 튜닝 발란스도 조금은 무게감이 있다고 하는데다가

금속단자로 보이는 기본 동봉케이블도 어비스 버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남의떡이 커보이는 건가요.

사실 어비스 버젼도 주문을 넣었다가 취소 했습니다. 

최저가는 12달러까지 보았고 알리 세일하지 않을떄 15달러선에 자주 올라오는데

알리 세일 시작하니 가격이 뛰어 버렸네요.

특히 QOA콜라보 300개 한정판이라는 블루는 20달러에서 27달러가 되어버렸습니다.

50달러대:

반값세일중인 키위X클린 싱골로...

메타에서는 빠르게 멀어진 제품이지만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이하 설명생략.

100달러대:

렛슈어 S08. 설명은 생략 ㅎㅎㅎ

100~200달러대:

마이아 오디오 실보 에스엘 사십일 마크투

 행아웃의 클리나클의 영향력?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된 실보 어쩌구 마크2.

 (정가는 300얼마에 행아웃이나 하파고등에서 180이라 우기는 중이지만

이제품... 출시된지 좀 됬고 150달러선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밑에 이야기할 3종의 1dd4ba이어폰중 가장 저렴해서 매력이 있다고 했던 기기인데...)

Myer-Audio SLIIVO SL-41 MK2/SL41 MKII

 말도 안되는 니어 JM1 튜닝 제품으로 그냥 끼워 맞춘 느낌이 강한...

아플 퍼포머5, 플라 PA02등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예전부터 소문이 돌던 제품입니다.

(동일 설계 혹은 동일 제작공장썰이 만연하지만... 대륙내부의 일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1DD 4BA구성인 것도 그렇치만 그외에도 유사성이 꽤 있는듯 한데 갑자기 클린이 소개하는 바람에

잊혀졌던 제품이 살아난듯 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거 JM1튜닝이 발표되기 전에 나온걸로 아는데... ㅎㅎㅎ

아무튼 여러가지로 비슷비슷한 제품중에서 페이스플레이트 컬러가 가장 맘에 듭니다.

저 실보 로고만 없었더라도...

 일명 드래곤 하이드?라고 불리우는 제국귀의 페블디자인과 흡사한 페플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페플들이 실물이 사진과 마니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150이면 찍먹하기에 꽤나 부담 되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인 메제 알바(160)랑 오리베티 로우 마스터(150)는 이미 이전글에 있으니 ㅎㅎㅎ

알바는 구매 완료, 로우 마스터는 조금 더 고민해 볼듯 합니다.

로우마스터의 할인된 130달러도 찍먹하긴 부담됩니다. 무리뷰? 조건으로 샘플 보내줄 곳이 있다면 좋을텐데 

할말이 좀 있는 조이플 시리즈들은 따로 쓰겠습니다. ㅎㅎ

500달러대:

하이시니어의 메가파이브 이에스티 7쓰 에니버셔리 버젼.

 매타 튜닝의 결정판??? 이 제품도 JM-1타겟이전에 나온듯 하지만... 요즘 가장 핫한 제품인듯 합니다.

영디비님이 리뷰도 하셨고 많은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저렴한?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가장 완벽한 튜닝이라고 하는데 누구 취향에 완벽한지

언제까지 완벽한지는 그렇게 이야기 한 리뷰어들의 후원사들만 알고 있을듯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꽤 흥미로운 제품인데 가격이... 상당하죠. 듣보? 차이파이에 600달러를 태우기 쉽지 않네요.

악세구성이 공방느낌과 저렴이 양산 느낌이 동시에 나기도 하면서 흥미롭습니다.

 이외엔 메타로 푸쉬 받았지만 은근 슬쩍 사라져 버린 xMEMs드라이버 탑재.

노블 XM1..도 살짝 관심이 가는 픽입니다. 600달러쯤 합니다.

평가가 정말 극과 극이라서 흥미가 일어 납니다.

xmems 지원 앰프도 없고 xmems TWS들은 대부분 평가가 나락인데 XM1은 씨타입 유선 XMEMS.

  C타입 단자쪽에 큰 개선이 있었다고 했는데 

단순히 맛폰 케이스 간섭을 줄이는 디자인 변경이었더군요. 

XMEMS맛을 유선으로 제대로 보려면 가장? 저렴한 제품인듯합니다.

저렴한 플라스틱 느낌의 단자좀 바꿔 주었으면 좋겠네요. 프리스티지 버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