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피로 영향을 많이 받나 보네요.
김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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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학교도 안갈 겸 수능 직전 마지막 스퍼트로 순공시간 쭉쭉 올리고 있는데... 방금 독서실에서 귀가하면서 노래 듣는데 저음쪽이 아예 안들리네요. 첫 번째 드랍에서 극저음쪽 비트로 귀 긁어주는?게 참 인상적인 곡인데 비트가 있다는 느낌만 들지 소리가 아예 안들립니다.
아침 등굣길 마지막 곡으로 항상 들었을 때는 잘만 들리던데 말이죠.
댓글 18
댓글 쓰기컨디션이 나쁘면 음악도 소음으로 느껴집니다..
22:35
6일 전
피곤하면 귀도 영향 많이 받고 머리가 인지하는 것도 좀 느려지는 것 같더라구요.
22:35
6일 전
1등
이어폰도 너무 오래 들으면 안좋아요. 1~2시간 들었으면 30분~1시간 정도는 이어폰 벗고 귀도 쉬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2:34
6일 전
HWB
플리만 12시간인데ㅠㅠㅜ그래야겠습니다... 요새 더 그런 느낌입니다.
22:37
6일 전
2등
컨디션이 나쁘면 음악도 소음으로 느껴집니다..
22:35
6일 전
김백묘
반대로 음감도 꽤나 체력을 요구합니다.. 귀가 피로해지면 온 몸이 영향을 받더라구요.
22:40
6일 전
판도라
심오하게 해본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의외로 에너지를 많이 요하는 기관이었군요.ㄷㄷㄷ
22:55
6일 전
김백묘
장시간 운전등으로 눈이 피로해지면 졸려지는 느낌이랑 비슷한 맥락 같습니다.
23:06
6일 전
3등
피곤하면 귀도 영향 많이 받고 머리가 인지하는 것도 좀 느려지는 것 같더라구요.
22:35
6일 전
숙지니
요새 더 그런 것 같더라구요ㅠㅠ
22:39
6일 전
당연히 피로도 영향이 크지요.
저도 피로가 심할 땐 음악이고 뭐고간에 바로 잠부터 잡니다. ㅎㅎ
22:49
6일 전
alpine-snow
중학생때는 밤새 게임해도 멀쩡했는데...ㅠㅠ
완전히 휴식하려면 잠이 최고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휴식하려면 잠이 최고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23:02
6일 전
김백묘
정말이지, 20대 초반까지는 밤을 새어도 팔팔했었지요.
30대 중반 어느 순간부터 훅 꺾이더군요. ㅠㅠ
30대 중반 어느 순간부터 훅 꺾이더군요. ㅠㅠ
23:04
6일 전
감각기관은 외부의 자극을 신경신호로 바꿔주는 다분히 수동적인 기관입니다.
진짜는 우리의 두뇌가 하는 것이라, 피곤할 때는 무조건 쉬어줘야 합니다.
진짜는 우리의 두뇌가 하는 것이라, 피곤할 때는 무조건 쉬어줘야 합니다.
23:54
6일 전
사실상 인간의 모든 감각 기관은 두뇌랑 연결되어 있으니 컨디션 조절은 필수입니다.
01:00
6일 전
귀 뿐만아나라 몸이 피로하면 좋았던 소리도 듣기 싫어지고 하더라고요
12:20
5일 전
오감 중 코가 가장 빨리 지치고 그 다음이 귀라고 합니다.
01:5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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