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마이파이 시스템이 갖춰져서 행복합니다
tws는 버즈3프로
이어폰은 오공이
헤드폰은 셀레스티
dap도 dac도 하나씩 있으니....
이제 슬슬 뭔가를 준비해야한다는 압박(?)이 생기는군요..
이어폰은 오공이보다 등급이 높은 플래그쉽 (정착이 쉬운)이 필요하지 않을까..
헤드폰도 플쉽하나는 있어야하지않나... 특히 오픈형이라던가...(셀레는 일단 분류상 밀폐형인데 이걸 밀폐형이라봐도 될런지 의문이....)
뭐 dac랑 dap는 건드릴게 없고.....
갑자기 뻘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제 매달 10만원 적금을 들어서 언젠가 올 그날을 위해 원기옥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과연 모일지가 의문이인 하지만COCT님 처럼 중간중간 어딘가로 샐거같긴합니다
일단 2년 목표로 모아보아야겠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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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dap는 더 고출력 필요하신게 아니면 이미 종결 가능하십니다 ㅋㅋ
그래서 뎁이랑 댁은 언급안했다구옄ㅋ
평판 보급형 oppo pm3
다이나믹 중급형 th616
평판 끝판왕 엠피리언2 보유중이지만
가격 차이가 2배나는 th616과 oppo pm3를 비교해보면
역시 평판 유닛은 사기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반면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평판에 비해 종합적인 성능은
떨어지는데 좀더 음악을 신나게 맛깔나게 들려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길이 정해지지 않은 여행길이라고 해주세요 ㅋ
오르페우스 ㄱㄱ 하시는 겁니다!!
본 꼴뚜기는 진심으로 대단히 돈이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두바이 재벌이자 영스타이신 쏘핫님이시다면 가능합니다!!
등짝 양손 스매싱 10타만 참으시면...
해피마이파이 자리잡으면 기추보다 곡 찾는게 더 즐겁다 하던데에.. 쏘핫님도 금방 그런 단계 가실 듯 합니쟈ㅎㅎ
역시 종결이라고 할 때마다 지적질이 맞았다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니 지름을 미리 축하!!!
시간이 좀 지나고 뒤돌아 보니 종류별로 장비가 필요한게 아니라 장소와 상황에 따라 하나씩 필요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누워서 디깅 하면서 글을 읽는 지금은 DEW0 + 오공이(ie900케이블)을 주로 듣습니다. 이 장소에 가져다 두는 거죠. 차에도 한 세트. 사무실에도 한 세트. 주력은 각 잡고 듣는 집 책상 위 거치형. 걸어다닐 때는 주로 TWS.
오공이는 젠하ie900케이블이면 정착용 이슈가 저는 없더라고요. 커스텀 가능한 이어가드 덕분인듯.
오픈형 헤드폰 하나 정도는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치형 한 번 가시죠.
일단은 지금 시스템으로 다양한 음악을 즐기시죠. 수집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장비 업그레이드 한다고 엄청 달라지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