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좀 너무한 스크린 과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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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은 상관은 별로 없습니다.
제 취미중 하나는 이른 새벽 혹은
늦은 새벽의 영화 감상입니다.
아무래도 업무시간상
그때가 아니면 영화관에 갈 시간이 없다보니
자연스래 새벽이 제 활동 시간이 되더군요.
최근 36년만에 후속작을 공개한
"비틀쥬스x비틀쥬스" 를 보려고
영화관 예매를 하려 했습니다만,
한국 영화인 V모 작품의 2편이
스크린을 싹슬이했더군요.
눈에 보일 정도로 독과점 상태라
95% 다 이 작품으로 도배 된 상태.
솔직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중국 욕할 게 아닌 듯...
다만 비틀쥬스는 너무나도 서구권 취향이라
아마 국내정서엔 안맞았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전 더 좋았습니다.
첨부한 "조커 폴리아되"도 기대중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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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21
2일 전
COCT
네 어디는 하루만에 내려간 곳도...
00:25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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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00:30
2일 전
2등
저는 팀버튼의 그 굉장히 암울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팀버튼이라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을 듯 합니다...
제가 취향은 팀버튼이 아니긴 해도 영상학도 입장에서
정말 영상이 매력적이고 독특한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초거장임은 분명 인정하는 감독이라
저 역시도 매우 유감이고 아쉽네요.
00:30
2일 전
3등
극장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요. 베테랑2(맞나???) 재미없다고 트워터에 써있던데 ㄷㄷ
12:00
1일 전
베테랑2는 이런저런 흑막(?)으로 개봉일부터 변칙적이었고 ...아주 힘줘서 밀어주고 있는 작품인듯 합니다.
다만 흥행했던 전작과 감독의 이름값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개가 갸웃거리는... 어쩌면 이 작품을 기점으로 몰락하는 그저 그런 감독이 되어버리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폴리 아 되는 외신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 하니 저도 궁금합니다.
다만 흥행했던 전작과 감독의 이름값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개가 갸웃거리는... 어쩌면 이 작품을 기점으로 몰락하는 그저 그런 감독이 되어버리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폴리 아 되는 외신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 하니 저도 궁금합니다.
11:14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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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보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는 일주일 잠깐 하고 내려버렸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