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담. 한정판 블루 구매 취소 그리고...
쓸데 없는 잡담입니다.
내용 없음. 의식의 흐름데로 대충 적었습니다.
QOA 키네라 셀레스 와이번 블루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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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정기 세일이 끝나고 나니까 다시 21달러로 정상화?되어서 내렸습니다.
거기다가 추가 QOA스토어 할인에 알리가 보낸 배송 지연 쿠폰까지 하니까
세금을 포함해도 19달러정도 떨어지네요. 기본케이블 버젼입니다.
고민하다가 이미 구매한 어비스 칭을 (얘도 블루네요. ㅎㅎ) 꺼냈습니다.
역시 저렴이지만 최신 제품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20달러 주고 좀더 고급?스러운 외양 디자인과 살짝 더 묵직한 튜닝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 300개 한정 블루 에디션을 "수집"할까 했는데....
타이달에 있는 음원으로는 정말 싫은 수준의 소리가 섞여 있는 롤리폴리가 나오는데
(이게 음악 자체는 않이런듯 한데 타이달에 있는 파일만 이런건지 아님 원래 녹음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지저분한 찢어지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못들어줄 정도가 아닙니다.
다른 이어폰으로 들었을떄는 찢어지는 소리떄문에 음량을 낮춰서 듣는데... 여전히 들리기는 하는데
좀 덜 자극적이네요. 바로 비슷한 체급의 저렴이 게이트로 들었는데 자극이 심합니다...
칭 때문이 아니였고 연결해 놓은 수월우 메이 DSP 케이블이(FREE DSP CABLE) 범인 였습니다.
dsp 케이블 정말... 튜닝을 마니 바꾸네요. 작동음도 있고 극저역 초고역은 다 깍아 내는듯도 하고...
케이블을 교체 하다 보니
게이트 리세스드 2pin정말 마니 리세스 되있네요.
결론
프리DSP는 객관적으로 음질을 무지 깍아 먹는 듯 한데
대신 주관적으로 소리를 듣기 좋게 만들어 준다. 자극 없이 무난무난.
게이트나 어비스 칭이나 그냥 저냥 들을만한 저렴이이고
자세히 살펴 보면 만듬세와 디자인 모두 상당히 허접하다.
굳이 좀 이쁜 페이스 플레이트가 있고 덜 저렴해 보이는 쉘을 가지고 있다지만
자세히 보면 별로?일것이 뻔한 다른 저렴이인 어비스 블루.
가격이 정상화? 되었다고 구매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애초에 어비스 블루 19달러라고 해도 콜렉션으로써의 의미가 있을찌 의문까지 듭니다.
칭을 구매한 가격인 15달러쯤에 구매가 가능하다면 구매 하자.
어비스 블루 구매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