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디톡스
센티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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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무선이어폰이 사망해서 새로 사려고 대기중입니다.
대기 중에 임시로 이어팟을 쓰려고 생각해뒀는데 주말 내내 집에서 보이지가 않네요.
분명히 폰 살때 들어있는 새것 번들로 2개정도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어디에 둔 걸까요.
덕분에 어제부터 이어폰 없이 출근중입니다. 나름 음악 디톡스 느낌이네요.
어제는 조금 답답했는데 오늘은 그냥 다닐만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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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41
7시간 전
쏘핫
할만합니다. 해보세요(?)
13:04
6시간 전
센티베어
차에서 음악을 듣기 때문에 불가합니다 ㅋㅋㅋ
13:05
6시간 전
2등
조금 더 버티다가 에어팟4로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올해들어 꾹 참고 있습니다 ㅋ
11:48
7시간 전
purplemountain
안 그래도, 그래서 대기중입니다.
13:04
6시간 전
3등
원래 야외에서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걸어다닐 때뿐 아니라 지하철 등지에서 멈춰서 있을 때도요. 대신 사람사는 소리와 야외의 갖은 소음들을 듣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조용한 실내에 있다보니 들을 기회가 별로 없는, 그 귀한 소리들을요.
12:02
7시간 전
로드러너
저는 혼자 이동할 때만 음악을 듣는(특히 출퇴근길) 스타일입니다. 요 이틀 그걸 중단하니 글 제목 그대로 음악 디톡스가 되고 있습니다.
13:09
6시간 전
센티베어
반강제로 하게 되신 거라지만 음악 디톡스도, 다시 이어폰을 구비하셔서 음악을 들을 때도 모두 즐거우시길 바라요 ㅎㅎ
13:31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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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