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 아스트롤리스 사진이.....

크로스오버 리스라고 하는데 음...
크로스오버 회로가 없이 두 드라이버를 조율했다는 이야기 같은데
이건 캠파가 거의 늘 해오던 겁니다. 그동안은 크로스오버리스라는 

단어는 쓴적이 없는듯 합니다.
캠파는 이전부터 간판작인 안드로메다 시리즈, 트라이팩타 시리즈등등을
멀티 드라이버 구성에서 크로스오버 회로를 안 쓰고 튜닝했었죠.
안드로메다 시리즈는 별도의 회로 없이 댐핑으로 크로스오버를 했고 
트펙 시리즈 경우엔 3개의 동일 스팩 DD의 소리가 챔버안에서
자연스레 함쳐지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엔 6mm PM드라이버가 보조 트위터 역활이고 14.5mmPM이 풀레인지인듯 합니다.
굳이 따지면 크로스오버가 그다지 필요 없는 구성으로 보입니다.

트펙처럼 드라이버들의 소리가 챔버네에서 그냥 합쳐지는 듯 하네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슈퍼문이 시장에서 최고로 유명한 평판형이어폰중 하나이고
(어느 측면에서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문러버는 캠파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사실상 두번쨰?인데 새로운 기준이라...)
이번 아스톨리스는 진화다. 라고 하는데
6mm +14.5mmPM 과연 얼마나 유니크한 진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꼭 들어 보고 싶네요. 디자인과 가격떄문에 구매는...ㅜ.ㅜ

못들어봤는데 다음에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