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 소소한 악세사리들
케쉬워크라는 앱을 통해 200만보정도+보너스등등으로
또한번 아마존5딸라 쿠폰을 받았습니다.
1년 조금 안되게 하고 있는데 7번 받았네요.
늘 앱이 정상적으로 카운트하며 작동하는 것도 아니고
폰을 늘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라서 두달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뭐 그냥 걷고 몇분정도 투자해서 콜렉트&보너스영상을 넘기면 되니...
물론 배보다 배꼽이 몇배 크지만 서도 쿠폰에 약간의? 돈을 더해 아마존에서
평소에 필요한가 아닌가 긴가민가하던 악세사리들을 구매했습니다.
일단 스핀핏 M1이어팁 M사이즈 입니다.
파스텔톤의 컬러에 주름 코어와 함께 투명하면서 우윳?빛갈의 우산으로 참 이쁜 외관 조합에
스핀 구조와 메디컬그레이드 프리미엄팁으로 9달러가격으로 1쌍씩 판매합니다.
전작?은 두쌍에 10~15달러였기에 가격적으로 너무 프리미엄이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자칭 프리미엄 이어팁들도 1쌍에 10달러정도이긴 합니다.
오공이 동봉이던 CP145모델은 어디에든 매칭이 그디지 크게 좋다는 인상은 아니였는데
필그림 동봉이던 CP100모델은 캠파 메카닉 디자인 쉘IEM과의 매칭하니 아주 잘 어울리던군요.
M사이즈가 제귀+안드로2020용으로 쓰면 딱이긴 한데
일반 판매용 CP100 M사이즈가 코어/스템이 붉은색계통이라
어디서 피그림 동봉팁 처럼 코어가 블랙이나 아니면 적어도 어울리는 색이 없나 했는데 없었답니다.
CP100+ M도 색상이 노란색. 나름 CP100시리즈의 후속? 같은 느낌의 형태인 W1의 미디어 사이즈가
파스텔톤의 녹색 코어를 가지고 있었네요.
광고에도 캠파의 금속쉘 iem이랑 매칭해서 보여주네요.
CP100모델이 상당히 맘에 들었고 W1은 더 프리미엄버젼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이어 왁스 가드가 없는 점만 빼면 키가 너무 낮은 아즈라 맥스 시리즈가 잘 않맞는 제품들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아즈라 크리스탈2가 미국에 나오면 자리가 없을찌도
145는 별로였고 100은 좋았는데 W1은 어쩔지도 궁금 하고 팁은 다다익선이라서
사실 아마존 배송이 35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라서 가격 맞추기용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나머지 두개의 악세사리 지름는 점심 먹고 와서 공유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