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니 헤드폰의 계절이군요
리느트
3581 3 8
오늘도 변함없이 아웃도어입니다 껄껄
리시버는 역시 만족감이 충족되면
그것이 종결인 것이지요 ㅋ
모니터링 헤드폰이 메마른느낌이라고 하지만
전 그 깔끔한 감성이좋군요 ㅋ
물론 가끔 컨디션이 안좋아 귀가 살짝 먹먹할때1770을 들으면 전에쓰던 770보다 저음이 강해서 답답한 느낌이들때도 있지만
멀쩡한날에 들으면 또 다시 좋네요 ㅋ
베이어의 매력은 역시 고음이지만
"이노래에 이런소리가 있었어??"를 느낄때가 제일 감흥이 크네요 ㅋ
베이어는 사랑입니다(근데 바뀐로고는 용서못하겠...)
댓글 8
댓글 쓰기
1등
베이어가 깔끔한데 너~~~무 깔끔해서 건조한 감이 있더군요. 모니터링용으론 참 좋던데 그 정보량에 압도돼서 오래듣기엔 피곤하던..
11:56
18.10.13.
전자음
다른 제조사의 제품도 6~8 kHz 부근이 취향보다 많으면 좀 금속성/건조함 등이 느껴지더군요.
사람의 청감상 3 kHz주변이 가장 민감하다는데, 그 영향인지 중음역 음압이 과장되면 어색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런 부분만 EQ로 살짝 깎아주면 풍성한 소리로 즐길 수 있을 걸요?
제 경우는 3 ~8 kHz의 음압을 주변보다 0 ~ -4 dB정도로 맞추는 게 좋더군요.
12:34
18.10.13.
터럭
맞아요 베이어꺼 쓸때 8k부분만 줄여서 썼던 ㅋㅋ; 전 HD650 정도가 딱 적당하더라고요..ㅎ
12:47
18.10.13.
전자음
저는 10 ~ 12 kHz에 약간이라도 피크가 있는 게 좋습니다.
피아노 타건 소리나 바이올린의 활 켜는 소리가 조금 더 강조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피아노 타건 소리나 바이올린의 활 켜는 소리가 조금 더 강조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12:50
18.10.13.
터럭
현악기소리들으면 감동이죠 ㅋ
13:22
18.10.13.
리느트
맞습니다.. 찌리릿... 하죠... ^^
그래서 제 플래그십이 SRH840인거..
베이어의 음색에서 치찰음역 부분이 약간 더 부실하게 나와 제 귀에 딱입니다.. ㅎㅎㅎ
https://www.0db.co.kr/xe/GRAPH
13:43
18.10.13.
전자음
전 다행히 그런부분이 무뎌서 오래감상해도 피로는없더라구요 ㅋ베이어최적화 청각 ㅋ
13:21
18.10.13.
2등
전 대학로에서 1990 듣는데 너무 취향이네용... usb 안들고와서 귀찮아서 폴리이 연결해서 쓰는데 너무 좋네용ㅎㅎㅎ
16:07
18.10.1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