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ㅎㅎ 활발한 모습 보기 좋네요.
안녕하세요. 방금 가입인사에 글을 남기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반갑다는 인사 드립니다. ^^
게시판이 활발한 게 참 보기 좋네요.
사실 몇년 전에 처음으로 헤드폰이란 걸 살 때 처음으로 음향 커뮤니티라는 데 가입을 했었지요. 언급을 하면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황금 사이트였습니다. 그 때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런 저런 답변해주셔서 구입을 잘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뭐 사실 헤드폰 구입하고 나서는 딱히 질문할 건 없고, 가끔 잡담이나 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글 리젠도 적어지고 하면서 점점 발길이 줄어들었죠. 게다가 한동안은 헤드폰이 대강 해결되고 나니 스피커에 꽂혀서... 흠흠.
네,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Dt880이 블랙/크롬 에디션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가격도 괜찮길래 다시 한 번 헤드폰 검색을 하다가 0db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글 읽다 보니까 그 다른데서 뵙던 분들로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요. ㅎㅎ 괜히 더 반가워요.
음향 이야기 나눌만한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발하니 참 좋네요. 앞으로 종종 와서 즐거운 음향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아, 그리고 dt880은 어떻게 했냐고요?
블랙프라이데이에 베이어 행사 안 하나 기다리다가 보니까 몇 주 전에 블랙/크롬 스페셜 에디션 할인을 하길래 그냥 사버렸습니다.
아직 이어패드가 길이 안 들어서 그런지 안경테랑 삐걱삐걱 마찰음이 있네요.
조만간 dt880 관련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댓글 6
댓글 쓰기베이어 사이트에 의하면 소리는 같다고는 하는데 이어패드하고 헤드밴드가 1990꺼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반갑습니다!! 블랙/크롬 에디션 이쁘겠네요~ ㅎㅎ
참고로 골귀같은데 직접 언급하셔도 됩니다. 그곳은 그곳이고, 이곳은 이곳이지요. ^^
아, 언급해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한정판이 또 기분을 묘하게 들뜨게 하죠. 소리도 미묘하게 달리 튜닝하고.. ^^
예전에 DT770 시리즈로 다양한 커스텀 컬러 버전을 판매했었는데, 저도 두어 개 득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