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고 싶은 건 사는게 맞나 봅니다.
천혜랑
4779 5 25
11번가 특가 HD600 + 오딘스트 DX1 V2 조합입니다.
언제 한번 꼭 사야지 사야지 했던 조합인데 결국 샀네요.
들어봤는데 매우 만족스럽더라구요. 오랜 기변증 생활에 끝이 온 것 같습니다.
천혜랑
풍악을울려라!님 포함 5명이 추천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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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16
18.11.22.
hd569
전체적으로 해상도가 증가하고 쏘는 고음을 잡아줍니다. 저음이 흐릴 경우 좀 더 선명하게 해주는데 신기하게 569에서는 오히려 더 뭉툭해지네요. 600에선 잘 잡혔던 것 같은데
14:24
18.11.22.
천혜랑
고음을 잡아준다는게 혹시 고음을 살짝 눌러준다는 말씀이신가요?
14:28
18.11.22.
hd569
네. 569의 경우 보컬~고음영역에서 약간 이질적으로 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다듬어줍니다.
14:32
18.11.22.
천혜랑
오.... 이거 청음하러 꼭 가봐야겠네요 ㅎㅎ
14:33
18.11.22.
천혜랑
주변에 오딘스트가 없군요.. ㅠㅠ
ifi nano 이 제품만 있네요 이거라도 들으러가야되나..
ifi nano 이 제품만 있네요 이거라도 들으러가야되나..
14:35
18.11.22.
hd569
나노는 고음 부스팅이던데 나름 듣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작디작은 사이즈가 매력이죠.
14:37
18.11.22.
천혜랑
고음부스팅이라면... 저한테는 맞지 않네요...
찾아보니 크기는 진짜 아담하고 좋네요 ㅎㅎ
14:40
18.11.22.
2등
축하드립니다ㅎㅎ 사실 계속 고민하면 배송만 늦어질ㅃ....
14:20
18.11.22.
전자음
참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ㅠㅠ
14:52
18.11.22.
3등 저도 많은 헤드폰 바꿈질 끝에 정착한 것이 HD600이죠. 몇년 지났는데 아직 기변 욕구는 없습니다.
14:45
18.11.22.
하란
여러모로 재밌는 헤드폰입니다. 진짜
14:52
18.11.22.
아, 오랜 갈등 끝에 베이어다이내믹의 DT880과 소니 1000xm3로 마무리 되는가 했더니 왜 이런 글을 올리셔 가지고 ㅜㅜ
15:15
18.11.22.
곡선
hd600 특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ㅎㅎ
15:36
18.11.22.
과연 끝일까요? ㅎㅎ 지름신을 너무 낮게 보시는듯.... 청읍샵가시면 그분이 다시 오십니다.
17:04
18.11.22.
예림이아빠
그냥 시도 때도 없고, 장소에 관계없이, 훅~ 오시죠.. ㅋㅋㅋ
음향 기기가 아니면, 오토바이/자전거 등 탈 것, 사진/카메라 등으로 튀기도 하고...
17:21
18.11.22.
예림이아빠
ㅎㅎㅎ... 제 음향질 로망이 그겁니다. 제대로 된 거 하나 사서 오래오래 쓰는거...
17:25
18.11.22.
저도 지름신을 통해 짝퉁 HD650인 HD6XX 가지고 있지만 개인 취향으론 이전에 가지고 있던 DT990pro가 더 사운드가 맘에 듭니다. 자꾸 다른 제품 접해보시면 자신에게 듣기 좋은것과 타겟에 맞아 다들 좋다고 하는거랑은 차이가 있다는걸 알게 되죠. 오디오는 절대 끝이 없습니다. 버텨보세요. ㅎㅎ 저처럼 되도록이면 청음샵은 거리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17:26
18.11.22.
축하드립니다.
역시 화려하네요~
17:34
18.11.22.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기변증을 죽이고싶네요. 만족하거나 좋아하는 음색이 없다보니 끝이없메요.ㅜ
22:13
18.11.22.
(잠시나마) 마이파이의 종착역에 내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까지 떠돌아야 하는건지... ㅠ.ㅠ)
00:21
18.11.23.
끝까지 사고 싶은 건 사야죠 ㅎㅎ^^
08:56
18.11.23.
성지왔습니다...그래도 오딘스트가 hd600에는 제일 잘 맞으셨나요?
15:37
19.07.30.
풍악을울려라!
제일이라고 하기엔 좀 그랬습니다. 저땐 Aune X1s 매물이 없어서 오딘스트를 샀던 거였는데 (나름대로 만족하긴 했지만) 만약 지금 흐드륙과 조합한다면 X1s Pro를 들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5:42
19.07.30.
천혜랑
조언 감사합니다(영디비님 공구해주세영....)
15:43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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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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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딘스트 제품까지... 아름답네요
오딘스트 연결 여부에 따른 체감이 어느정도 느껴지시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