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요상한거 고만지르고... (희망사항)
kalstein
3804 1 1
담주에 방구석에서 뒹굴던 rs-185를 판매합니다. 정리하는거죠.
코드리스도 elite 65t로 안착했고. (배터리 다되면 뭐...새로 사거나 아니면 창고행 된 qc30을 써야.)
헤드폰은 1년중에 반절만 쓰다보니... 너무 미치도록 비싼거 필요없겠다 싶구요.
(T90이 꽤 만족스럽기도 하구요.)
아직까지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유선으로 맘에 쏙 드는 끝판왕이 없다는점인데.
ier-m7이 90점정도까지 근접했네요.
isine10 도 100점으로 보긴 좀 어렵... 90점 정도?
100점에서 고음부족으로 -5점. 착용감이 개판이라 -5점. ㅎㅎ
그냥 미치도록 한 3년 박박 돈 긁어모아서 저스트이어를..? 이라는 상상의 나래도 한번 해봅니다 ㅋ
근데 저스트이어를 청음해보는거랑 커스텀한거랑 많이 다르게 들리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여튼 결론은 당분간 뭐가 됐든 지르는거 중지하고 돈을 모아보자. 입니다.
(라기엔 하도 질러대서 별로 살게없...?!)
종결은 역시 커스텀일까요? ㅎㅎ
여러 기기를 들이는 것도 즐겁지만 역시 정리하면서 그 가치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