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블루투스 이어폰 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기술 진보가 빠르긴 하군요
대략 2~3년 후 쯤에는 휴대폰 DAC성능 때문에
플래그쉽을 사게되는 경우는 적어질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는 G6를 장만했으니 마르고 닳도록 쓰다가
사망해버리거나 못쓸정도가 되면
그때는 블루투스 제품으루다가 구매하고
DAC신경을 아예 꺼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도 훌륭한 블루투스 제품이 많지만
아직까지 저는 블루투스가 불편합니다
그래도 유선을 고집하는 제가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이번에 나온 젠하이저 모멘텀TWS입니다
완전 무선에 응답속도가.... 소리도 직접 듣진 못했지만
그래프를 보니 출중하더라구요
2~3년 더 기다리면 더 훌륭한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오늘 올 예정인 돌피니어와 함께...
그리고 자잘한 지름들도 함께...
어... 결국 지르는군요 아....
댓글 4
댓글 쓰기유의미한 구분이 안 되는 최저선... 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번 젠하이저 코드리스 이어폰은 거의 웬만한 유선급 소리라고 하던데 저도 고민중이네요.
한동안 침체되었던 블투 이어폰의 발전 속도가 최근 2~3년 사이에 특히 코드리스 이어폰에서
갑자기 빨라진 느낌이라 저도 계속 빠져있고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는데 조만간 만족할만한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나올것 같아서 좋은 녀석을 지르는건 좀더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은...
대개 다들 비슷비슷.... ㅎㅎㅎ
텅~장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