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정모 후기~
12월 15일 토요일~
0DB 12월 정모
철통과 같은 세큐리티를 자랑하는 정모 장소
리플님이 문을 열어주셔서 통과
철저한 세큐리티로 인하여 흡연자들은 리플님을 바쁘게 만들었다는...
제가 제일 많이 바쁘게 만들었던 것 같은 느낌이...(맞을 듯)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을 끊는 것을 깜박하고 전화해서
통화도 제대로 안되서 황당하셨을 듯 - -;; 합니다
청음을 위한 헤드폰과 이어폰들이 테이블 위에~
역시 덕력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영어와 숫자 조합의
모델명도 술술
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
사용하는 이어폰의 이름조차 모릅니다.
천만원에서 천원 빠지는 놀라운 가겨~
액정에 누군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왜 이현세가 나오지?? 하고 --;;
이현세가 이쪽 계통의 매니아인가?? 했는데 다른 사람
한번 들어보고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비싼 이유가 있었다는!!
이어폰에 끼는 실리콘이 이어팁이라는 명칭인 것을 그 날 알게 되었습니다. ^^;;
측정용 디바이스
별명을 지어본다면...블랙토비
왠지 보고 있자니 텔레토비가 떠올라서
채널 고정!!
0DB 홈쇼핑~
이번 제품은 소니에서 나온 제품으로 천만원에서 천원 빠진~~~
어디서 이런 것을 또 찾으셨댜!!
요즘 1등 경품 증정의 트랜드는 현장 지급이 아니라 주소를 주면 나중에 배송 ~
1등을 했지만 경품을 안들고 계신 분이 닉네임 대학원생님
모든 정모 참가자에게 텀블러와 젠하이저 다이어리~
젠하이저 다이어리 안에는 독일제 연필이!!!
다이어리는 내가 갖고 연필은 우리 이쁜 조카에게~
정모가 끝난 후 식사~
배가 고파서 찍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 다시 돌아와 좌담회
여러 주제를 놓고 맥주와 함께 대화를 나눴습니다.
ASMR은 무엇인가!!!
귀호강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깨알 같은 지식 얻었던 유익한 자리~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카훗 정말 어렵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