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들러봅니다.
천혜랑
3735 3 11
안녕하세요. 딱 한달 전쯤 HD600 지르고 종결한 그 사람입니다. (거치대의 뽁뽁이는 헤드쿠션 눌리지 말라고...)
다른 헤드폰을 볼 일이 없으니 자연히 음향기기 커뮤니티에도 소홀하게 되네요 ㅎ..
요즘엔 HD600으로도 많이 듣지만 사진에 보이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로 더 많이 음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SRS-BTX300이라고 약 6년 전에 단종된 스피컨데 음질이 그렇게 훌륭하다고는 못해도 소리가 울려퍼지는게 참 좋아요. 왜 스피커가 압살이라는지 대충이나마 알겠더군요.
생각날때마다 영디비, 쿨X조이, 셰X라자드 등 예전에 활동했던 커뮤니티들 돌아보는데 딱히 뭐 보여도 지르고싶진 않더라구요. 요즘엔 MTW가 또 인기던데, 전 코드리스를 그렇게 안좋아해서 ㅎㅎ;
회원님들 옆구리가 시리든 말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기왕이면 스피커를 사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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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43
18.12.23.
hd569
제 최애과자입니다. 감사합니다~
16:07
18.12.23.
2등
소니사는 영디비 회원분들에게 이어폰, 헤드폰, 그리고 아이유님으로 더 친숙하실수도 있지만.. 대구경 스피커 개발력이 대단한 회사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SRS-XB10 같은 블루투스 스피커나 요즘 두께가 얇고 화면 크기가 큰 TV 와 함께 즐기는 사운드바부터 총 최대입력 7500 와트의 7.4채널 스피커시스템 Muteki ( HTDDW7500 ) 까지 그 음질과 내구성에서 개발자 출신인 저로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원분들, 시린 옆구리엔 스피커가 제격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회원분들, 시린 옆구리엔 스피커가 제격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21:29
18.12.23.
3등
저도 요즘 이어폰에서 헤드폰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언제 스피커를 살지.. :(
22:27
18.12.23.
형편만 되면 헤드폰보단 스피커가 좋죠ㅎㅎ 이렇게 갑자기 스피커 뽐이...
06:35
18.12.24.
거치대..!저랑 같은 고민하셨구나...
10:11
19.03.03.
선 긴건 안거슬리시는지....저는 산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커케뽐뿌가 오는데...ㅠㅠ
10:13
19.03.03.
풍악을울려라!
PC가 노트북인데, 노트북을 좀 앞으로 빼두고 노트북 뒤로 선을 돌려서 DAC에 꼽습니다.
커케뽐뿌가 안 오는 건 아닌데 케이블 바꿔도 소리 변화 없다는 믿음 가지고 안 사고 있네요,
커케뽐뿌가 안 오는 건 아닌데 케이블 바꿔도 소리 변화 없다는 믿음 가지고 안 사고 있네요,
11:51
19.03.03.
천혜랑
아하 저도 케이블이 소리를 '개선'할거라곤 생각 안하지만 포터블 dap로 구동하다보니 선 짧은게 간절하네요
12:34
19.03.03.
천혜랑
근데 선 값이 헤드폰 산 가격의2/3수준 ㅎㄷㄷ
12:35
19.03.03.
풍악을울려라!
아 포터블이면 거치적거릴만 합니다. 전 거치형이라
00:24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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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자가 눈에 띄네요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