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1000xm2 이어패드 추천받습니다...!
WH-1000xm2의 착용감을 올리기 위해....
매번 착용할 때 마다 xm2의 이어패드에 귀가 닿아 불편하더군요ㅜㅜ
xm3를 사고 싶지만 가격은 둘째 치고...
겨울에 온도가 떨어지면 터치기능이 오작동하는 부분과,
블루투스가 5.0이 아닌 4.2가 탑재된 점,
보스처럼 멀티포인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사는 걸 망설이게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착용감을 살릴수 있을까 구글링하던 도중, 외국에서는 다른 종류의 이어패드를 대신 끼워서 착용감을 개선시킨 경우가 있더라고요...ㅎ
혹시 xm2 순정패드 대신 호환도 잘되고, 차음성, 음질유지,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착용감을 개선시킬만한 이어패드가 있다면...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 6
댓글 쓰기1A 이어패드를 붙인 사진을 본 적 있긴한데, 걸쇠 모양이 달라서 권장하진 않습니다. 사실 천엑스가 이어패드 규격이 좀 변..태같아서 호환이 어려운지 알리에서도 파는데가 드물더라구요ㅠ
dekoni라고 헤드폰 패드만 만드는데가 있는데 xm2용 제품이 있기는 있네요
https://dekoniaudio.com/product/dekoni-audio-replacement-earpads-for-sony-wh1000xm2-dekoni-choice-leather-material/
https://dekoniaudio.com/product/dekoni-audio-replacement-earpads-for-sony-wh1000xm2-dekoni-choice-suede-material/
이어패드에 귀가 닿는다는게 안에 공간이 좁아서 귓바퀴 끝이 접힌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저걸로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기본패드 떼내서 저게 기본패드랑 치수가 같은건지 아니면 내부 공간이 좀 넓은건지 사진으로라도 한번 비교해보세요
소니 고가형 헤드폰의 기본패드 폼이 충분히 괜찮기 때문에 쿠션감과 품질은 대동소이할겁니다
참고로 안에 폼이 똑같은거라면 가죽이나 인조가죽이 음질이랑 차음 면에서 보통 더 유리하고 스웨이드나 벨벳 등으로 부르는 털달린 패드는 착용감이 훨씬 좋은 반면 저음이 좀 약해지고 차음성이 떨어질겁니다
후속작인 XM3의 패드도 맞지 않는다 하니 호환 가능 여부에 대해 검색을 더 해 보셔야 할 겁니다.
체적과 밀폐도가 달라지니까, 당연히 음색이 좀 변하겠죠..
블루투스는 4.2 ~ 5.0 간 차이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소니 WH-1000XM3, WH-1000XM2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비교
Bluetooth Version과 오디오
https://blog.naver.com/radsone/22139213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