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er-m7 잘 인수하고 왔습니다.
kalstein
3913 3 9
뭐 미개봉품이니... ㅎㅎ 집에와서 비닐뜯고 감상했네요.
첨엔 하이브리드 팁으로 해봤는데... 왜 하이브리드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실리콘팁으로 봐도 무방할듯. 좀더 차음이 잘 됩니다.
딱히 편하다...? 라는 느낌은 그다지 없습니다. (물론 이어폰 형상에서 오는 편함은 있지만요)
트리플 폼팁으로 교체. 약간 차음이 덜 되지만 소리의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편해집니다. ㅎㅎㅎ
2시간 정도 껴도 별로 불편함이 없을꺼 같습니다.
소리야 뭐. edc랑 비교해 들어보니 확실히 명료한 맛이 있습니다.
저음은 훨씬 깊고, 보컬은 더 가깝고, 고음도 좍좍 뽑아주고.
그냥 단독으로 들을땐 edc도 '그냥 저냥 소리 잘 나네 뭐. 싸고 좋네.' 했지만...
비교청음하니 흐음 -ㅅ-; 오징어가 됩니다 ㅋㅋㅋㅋ
꽤나 오래 소지할 (아마 커스텀을 맞춰야겠다! 라고 결심이 서지않는한 거의 종결될꺼같은)
리시버가 생겨서 참 좋네요 ^^
텅장의 문제점은.... 내년의 나야! 지금의 날 도와줘!! 하져 뭐. ㅜㅜ
아코로엘님 포함 3명이 추천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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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5:13
18.12.28.
영디비
아... 그냥 일반 실리콘팁하고 같은거죠? ㅡ.ㅡ;; 아니면 좀 구조적으로 다른건가요?
다른팁들도 그런식으로 만든것들 많은거 같은데 흐음.
다른팁들도 그런식으로 만든것들 많은거 같은데 흐음.
05:46
18.12.28.
kalstein
다른데서 만든 비슷한건 아마 따로 찍어서 본드칠하고 붙인......보통 폼팁종류가 그렇게 만들어지더군요
05:59
18.12.28.
kalstein
소니는 따로 뽑아낸 심과 날개를 본드질한게 아니라 아니라 사출할때부터 붙이는 방식을 쓸겁니다.
나머지 회사에서 이중구조 쓴건 거의 본드질이거나 심과 날개의 두께차이를 주는 방식을 자주 쓰죠.
그래도 본드질이나 심과 날개 두께차이나 날개에 특정 패턴 정도만 줘도 통짜 팁보단 훨 좋습니다.
나머지 회사에서 이중구조 쓴건 거의 본드질이거나 심과 날개의 두께차이를 주는 방식을 자주 쓰죠.
그래도 본드질이나 심과 날개 두께차이나 날개에 특정 패턴 정도만 줘도 통짜 팁보단 훨 좋습니다.
07:29
18.12.28.
2등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카프리치오를 족치고 있는 중... ㅋㅋㅋ
05:14
18.12.28.
터럭
집에서 쓰던건 edc3도 아니고 edc... ㅋㅋㅋ
edc 이름 치고는 참 줄이 잘 꼬이는거 같아요.
edc 이름 치고는 참 줄이 잘 꼬이는거 같아요.
05:47
18.12.28.
3등
튜닝 잘된 4BA 제품이니 뭐...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N3AP로 EQ질로 비슷하게....ㅠㅠ
09:45
18.12.28.
크 ㅊㅋㅊㅋ
09:49
18.12.28.
기추 축하드립니다ㅎ
09:51
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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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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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실리콘 이어팁은 전문 용어로 이중 사출 구조입니다. 심과 날개쪽 재질을 다르게 만든거죠. 그래서 하이브리드란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