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R M7에 NW ZX300 써봤는데
오만원권은오만오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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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뭐야 왜캐 심심해 라고 생각했다가
전에 쓰던거껴보니까 다운그레이드 체감이 어어어어엄청 심하게되네요
마치 맵고달고짠거에 엄청 길들여져있어서 담백한맛에 놀랬다가 다시 맵달짠 먹어보니
내가 이런걸 먹어왔단말야? 하는 그런 생각 ㅡ.,ㅡ;;;
AnselmChoi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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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7:47
18.12.30.
2등
평양냉면 먹어보면 심심하다 못해 이게 몬가? 하다가 서서히 맛을 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영국인들 국민음식 피쉬엔칩스 먹어보면 이게 몬가? 하다가 서서히 맛을 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전라도 가서 떡하니 나온 한상차림 먹어보면 지금까지 먹은게 모지? 할겁니다.
재밋게 살자구요... 왠지 군대에서 먹은 무 맑은국이 생각납니다. ㅠㅠ
헌데 IER-M7이 그렇게 심심하진 않을텐데...
01:00
18.12.31.
3등
저도 소니스토어에서 써봤는데 그리 심심하진 않던데요...
20:46
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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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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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식도 이어폰도 심심하면서 끌리게 만들기 힘들죠
길들여지면 자극적인건 너무 자극적이라 싫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