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0AP 새로운 발견...
플라스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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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굴러다니던 이어팁을 껴봤는데
매칭이 상당히 좋네요
저음도 선명하게 잘 잡아주고 고음의 쏘는 느낌도 살짝 잡아줍니다
뭣보다 어떤 팁을 끼워도 오래 끼면 착용감이 조금 거슬렸는데 딱 맞네요...
문제는 이 이어팁이 어디에서 나온건지 출처를 알 수 없습니다...
색상은 스핀핏이지만 스핀핏은 아닙니다
피아톤 이어폰에 기본으로 딸려 나온 것과 외형이 비슷 한 것 같은데...
사실 이런 디자인과 색상의 이어팁이 너무 많아서 알 수가 없군요
정체가 모호하다면, 알게 되어도 별매가 어려운 팁일 겁니다. ^^
현재 끼운 거라도 잘 활용하시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