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의 마력이란 참...
요새 집에서 젤 많이 듣는게 소니 블투헤드폰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T90은 진짜 안들은지 오래...-_-;;;
T90으로 들으려면 앰프랑 주섬주섬 챙겨야되거든요. 오픈형에다가 고음 좍좍 뽑아주니.
듣자면 참 좋긴한데... 블투헤드폰도 뭐 못들어줄 음질은 아니잖아요? ㅎㅎ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편한거 찾아갑니다.
여기서 땀차는거가 싫다. (블투헤드폰은 밀폐형이라 땀이찹니다) 하면 ier-m7 낍니다.
근데 요새 아웃도어는 완전무선인 jabra 65t 쓰다보니. m7의 이어폰꼽는것도 좀 귀찮...;;;;;;;;;;
그러다보니 블투 케이블 뒤적거리고 있네요 ㅋㅋㅋ
때마침 매스드랍서 미 오디오꺼 블투케이블 판매하고 있기도한데.
스펙만 봐선 최신 슈어꺼가 젤 좋긴한데 (aptx hd,ll 다 지원) 가격이 너무비싸네요. 20만원.
존버하다보면 aptx ll 까지 지원하는게 알리에서 나오려나요.
슬슬 aptx-hd, ldac 이 이제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니 한~~참을 기다려야 보급형들이 나올꺼같기도하고 ㅎㅎ
댓글 8
댓글 쓰기블투가 편하긴 하죠ㅎㅎ 저도 앰프 전원키고 헤드폰 꽂고 오픈형이니 민폐안되게 방문닫고 이러는게 어느새 귀찮아져서 그냥 무선으로 듣게되는..
그냥저냥으로 ES100, 하나 들일만 하쥬~
달랑 20 g이니깐~, T90이건 IER-M7이건간에, 케이블만 잘 말아 갈무리한 후, 단자에 달아주는 거~
좋은 성능을 판단할 귀도 안되구여 ㄷㄷㄷ
편한 게 장땡일 경우가 많긴 하쥬... ^^
단지 취저 제품 음색 그대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도 걸리적거리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 ㅎㅎㅎ
음색이 다른 블루투스 제품을 그럭저럭 듣거나 EQ를 적용해 듣는 것도 괜찮긴 한데, T90과 같은 오픈형의 개방감을 느끼기는 어려우니까요.
소니 m씨리즈는 볼륨이 비교적 작은이어폰이라서 화노를줄여주기때문에
매칭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