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녹화된 거...
lets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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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헤드폰이나 앰프 물린 북쉘프로 드라마나 오락 방송 같은 녹화된 TV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면 소리가 좀 붕 뜬다 해야 하나 엥엥거리는 느낌이 있네요. 복도에서 떠드는 느낌이랄까...
이게 그런 프로그램들은 녹음 환경이 음질에 신경을 쓴 게 아닌가요?
또 영화를 보면 조금 나은 영화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그런데 동일 환경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확 달라집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원래 그런건가요?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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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너무 여러가지 상황이 섞일수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인터페이스 된 상황을 정확히 쓰셔야 될꼬같아요
08:09
19.02.24.
kalstein
음.. ^^;; 헤드폰도 그렇고 북쉘프도 그렇고 비슷하게 복도 같더라고요.
그냥 '일반'적인 PC 스피커 쓸 때는 괜찮아요! ㅎㅎ
그냥 '일반'적인 PC 스피커 쓸 때는 괜찮아요! ㅎㅎ
09:48
19.02.24.
2등 방송 전파에 담긴 소리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크지 않다고 눈팅했습니다. 방송의 경우는 DNR이 클 경우, 최소~최대 음량 차이 때문에 불쾌한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즉 음원/영상 원 소스에 담긴 소리의 구성 자체가 급이 다른 면이 있어, 각각 적합한 재생 기기도 다른 거죠.
전파의 대역 폭에 제한을 받기도 하고, 소리를 들려줄 TV용 스피커의 재생 한계 때문에도, 극저역과 극고역에 해당하는 정보 자체를 영상/음원 소스에 담지 않을 겁니다. 아마...
여러 악기나 보컬의 음역 (기음 및 배음, Airy)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08:11
19.02.24.
터럭
극저역과 극고역에 해당하는 정보 자체를 영상/음원 소스에 담지 않을 겁니다...
오홍~ 이런 비밀이!
감사합니다.
09:49
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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