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질렀습니다!!!!! 케이블 질렀습니다!!!!! 케이블 질렀습니다!!!!!
535에 껴놨던 exs케이블(이미 버려서 사진은 없)이 내부단선+단자갈림으로 운명하셔서..............
바꿨습니다!
이름은 뭔지 까먹었는데 강사연에서 판매중
이어훅 모양 고정되는게 철사나 열성형이 아니라 만들 때 아예 딱 모양이 잡히는 방식이더군요
고정되는 느낌이나 터노차단 등의 여러 면에서 m7케이블보다는 후집니다만 2만원짜리 케이블한테는 그거랑 비교해주는 것 마저도 칭찬일 듯?ㅋ
깔맞깔맞
빡빡하게 갈리는 느낌도 없고 잘 돌아가지도 않고 아주 품질 좋네요
y분기가 슈어 기케와 비슷하게 생겼길래 같이 한방
제가 기존에 갖고있는 이어폰중에 유일하게 리모트가 달려있는 원모어 쿼드와 함께
약간 작고 기능은 똑같고 훨씬 가벼워서 이게 더 좋네요
뒷면 마이크구멍
보호케이스도 문제없는 단자
주머니에서 꺼내어 집어던지면 이런 느낌
역시 강사연에서 구입한, er4+어댑터용 블링블링 허세쩌는 2핀케이블
땡처리로 할인율이 으마으마하니까 일단들 달려가서 사고 보십시다
왼쪽은 지금까지 er4와 함께해온 리눔입니다
꽤 오래 써서 피복 광도 죽고 도체에도 녹이 낀 듯 보이는데 쟤도 처음 샀을때는 오른쪽에거랑 비슷한 때깔이었어요
눈에 안 띄고 어디 걸리지 않고 무겁지도 않은 베리나이스 y분기
리눔의 기기쪽 케이블보다 새로 사온거 이어폰쪽이 더 굵군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비교를 위해 불려나온 원모어 쿼드
제가 사실 요오오오오오오오오망한 그 녀석을 쥐도 새도 모르게 매입해왔습니다
그런데, 들은 얘기도 있고 해서 불안불안하던 차에 케이블 내부단선으로 한 쪽 소리가 부직부직....
그래서 여기다가 맞출 케이블도 구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이 헤드폰이 2극 3.5단자라서 3극짜리 끼우면 혹시 고장날까봐 엄청 힘들게 찾음ㄷㄷ
위에 기케는 단자에 둘러진 흰색 빨간색이 좌우를 표시합니다
아래 따로 산 애는 그냥 프린트가 돼있는데 좀 쓰면 지워질 듯
저는 정말이지 y분기 묵직하고 큼직한거 그켬임
단자
기케의 좌우는 이렇게 반 정도 가려진 색띠로 구별합니다
그리고 색이 둘러있는 부분에 맞도록 헤드폰의 구멍 안쪽에 고무링이 있어서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구요
꽤 위트있는 디자인이죠
그런데!
왼쪽 단자에서 선이 나오는 부분 자세히 보시면 피복이 접혀서 약간 찌그러지고 하얗게 일어난걸 알 수 있습니다
내부단선이 실제로 일어난건 오른쪽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표시는 왼쪽게 더 두드러지네요
이 문제 매킨토시에서 알고 있을 듯
헤드폰을 또 만들 것 같지는 않으니 뭐 상관없지만.....
그리고 새로 산 케이블
의자 팔걸이에 걸리면 스륵 뽑혀버리는 불편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게 기케보다 다루기 편하네요
댓글 17
댓글 쓰기오... 저도 코멧용으로 mmcx 케이블을 하나 질러야 하나요 ㅋㅋ
근데 오버이어로 착용가능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멋있네요ㅎㅎ MHP1000도 부럽구요ㅎㅎㅎ
매킨토시 호평이 자자하던데 들어보고싶군요 ㄷㄷ
지름에는 축하를!
제목에서부터 신남의 향기가..ㅋㅋㅋ 축하드립니다!
MHP1000... 부럽습니다.
의자 팔걸이는 헤드폰의 적! 저는 조만간 뜯어 버릴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근데!!!!!!!!
매킨토시 헤드폰도 가지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