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이벤트로 당첨된 '포칼 스파크' 가 도착하였습니다.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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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칼 엘리지아' 리뷰에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어제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약 한 시간 정도 들어보았고 앞으로 며칠간 시간 날때마다 사용해보고 간단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한 시간의 인상은 개성이 강한 소리라기 보다는 무난하고 저음과 고음이 조금 많은 소리를 내는듯 합니다.
시청샵에서 들어보았던 다른 포칼 제품들인 유토피아, 엘리지아, 리슨, 클래식 등의 제품들과는 비슷한 점을 찾기가 힘들어서 약간 의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헤드폰과 이어폰이라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지만, 제 경험에서 슈어의 제품은 음색에서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도 열배, 스무배 차이나는 점도 있지만 약 20만원대의 리슨과 열배가 넘는 약 300만원대의 유토피아까지 헤드폰의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가볍고 깨끗한 소리를 내준다는 점에서 포칼의 큰 방향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면 이 제품에서는 다른 제품들과의 공통점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며칠간 들어보면서 공통점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포칼의 이어폰은 대체로 저음이 강한편이죠 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