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헤드폰을 구입해봤습니다.
이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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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헤드폰 좌측 하단에는 모노 / 스트레오를 변경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헤드폰 양쪽 중앙에는 부스트 업다운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라지를 선택하면 먼가 저음이 확 열리는 느낌이 듭니다.
괴상한 생김세와.. 이상한 기능들 때문에 구입해봤는데요
신기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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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21
19.03.22.
2등
요새 akg랑 다르게 과거 akg는 상당히 재밌는 헤드폰 많이 냈었죠.. 정전식 + DD 하이브리드 헤드폰도 있었구요.. 베이스 조절은 또 처음보내요.
14:59
19.03.22.
3등
10년전에 지인이 이거 쓰시는 걸 들어보고 놀랐죠
이전에도 에어벤트 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하여 저음을 조절한다거나,
모노와 스테레오를 스위치로 조절하는 기능들이 있는 헤드폰들은 더러 있었지만
이 두가지 기능이 모두 하나의 헤드폰에 있는 물건은 드물었으니까요.
다만 AKG 특유의 목디자인 때문에 부러질까봐 두려워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보기보다는 내구성이 좋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무섭더라구요...)
17:45
19.03.22.
akg의 유산 중 하나군요 ㅎㅎ
04:09
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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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akg에 이런 제품이 있었군요. 처음 보는데 스위치를 세개나 달아놨다니 독특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