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추억을 부르네요. ㅋㅋ
lets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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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좀 건조한 것 같아서 빨아야 하던 수건 몇 장 빨아서 대강 침대 옆에 걸어두고 잠깐 누웠는데 은은한 섬유유연제 향이 나네요.
왠지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고 무언지 알 듯 모를 듯한 추억의 감정이 떠오르네요.
역시 냄새는 특별한 감각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오르바나 행거 이어폰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직접 써보신 분 계신가요? 얘도 값 좀 내렸던데... 인터넷에 후기 검색해보면 다들 언박싱이나 무조건적인 칭찬만 보이네요. 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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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26
19.03.25.
풍악을울려라!
아, 정말요? ㅋㅋ 갑자기 솔깃하네요. 이번달에 일주일간 사실 뭘 더 사면 안되는데...
19:48
19.03.25.
2등
오르바나 에어 말씀이신가요?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어폰입니다. 가성비 괜찮은것같아요ㅎㅎㅎ
15:29
19.03.25.
벤치프레스좋아함
ㅎㅎ 음감용으로 사봐야 하려나요. 2주 정도 뒤에도 지금 이 가격이면 좋겠네요!
19:49
19.03.25.
3등
오르바나 에어면 행거 내구성이 좀 말이 많을 뿐 소리는 좋더군요 ㅎㅎ
01:46
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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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아름답던데요 ㅎㅎ 저도 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