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디비 3월 정모후기

작년 12월에 영디비 정모를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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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하는게 아니라...분기별로 정모를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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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정모를 참석을 했을때도 비가 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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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에도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ㅋㅋ

지인분께서 괄약근에 더이상 힘을 주고 움직일 수 없어서...잠시 해탈의 시간을 가지고 난 후에 정모에 참석을 해보니 이미 많은분들이 정모에 참석을 한 후였습니다.

정모라고 해서 따로 짜여진 구성대로 움직이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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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청음도 하고,대화도 나누는 시간을 가지다가 영디비 대표님의 재미난 수업시간도 있었구요.

퀴즈 시간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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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은 유저분들 답게..이어팁도 이렇게 엄청난 종류를 사용 하시는군요.

IER-Z1R의 상자인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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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Z1R의 소리는 여러번 들어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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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녀석입니다.

요즘 관심이 헤드폰으로 쏠리고 있어서 지인분들 모르게 헤드폰을 수집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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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이런 헤드폰 하나 소장하는 날이 올까요?

오늘의 선물은 바로!!국제미디의 이어폰과 베이어다이나믹 비트버드,그리고 베이어다이나믹 DT240PRO 라는 제품등등이 있었습니다.

이 날 가장 인상적인 제품은 바로 이 제품인데요.

제품의 주인분만큼 아주 섬세하고 재미난 소리를 들려줬어요.

이 날은 전날의 여독으로 인해서..ㅋㅋ 이 제품만 들어봤네요.

  

역시나 영디비에 오면 아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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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티커와 책갈피,그리고 엽서와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많은 아이유 굿즈를 선물로 주셨습니다.6^^

아아...포칼 ㅠㅠ;;;

영디비 정모에 올때마다,내지는 사장님을 뵐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뭔가 틀에 딱 맞춰진 느낌보다는 자유로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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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정모

재생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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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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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앰프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재미난 대화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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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이미 워낙 혹사를 당해버린 귀라서 헤드폰이나 좀 더 섬세한 표현력의 이어폰을 들을때는 앰프가 있어야 하기에...'_'?

아무튼 이 날 많은 이야기를 듣고,토론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니 앰프는 확실히 필요한 것이군요?ㅋ

역시 잘생긴 영디비 대표님.

이렇게 또 한명의 영디비 신도를 만들어 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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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아리"라는 닉네임을 영디비 사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리고 지난 정모에 이어서 이번 정모에서도 또 하게 된 퀴즈시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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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에는 해피파이님 옆에서 컨닝을 하다가 같이 떨어져 본 전력이 있어서 ㅋㅋㅋ이번에는 이를 갈았다.

다들 정말 열심히 퀴즈를 맞추시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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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한번 게임을 해본 바,이 게임의 경우는 스피드나 정확성으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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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잘 잡아서 순간 판단력의 혼란을 줘야하는 게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지 않겠다, 괴수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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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바람을 잡았습니다.ㅋㅋㅋㅋㅋ

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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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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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작년보다는 어렵지 않기도 했구요.

대부분 정모중에 이미 어느정도는 대표님께서 힌트를 주셔서 재미나게 문제를 풀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천원경매의 시간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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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떠들다보니 어느덧 정모의 끝이 왔구요.

뒷풀이로 맛난 고깃집을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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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이 좋은 나머지 고기를 좀 빨리 구우라고 한마디 했다가 오륙님께 뺨 맞을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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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열심히 굽고 또 굽고 신명나게 먹었습니다.

열심히 먹기만 해주신 오륙님 덕분에...

저희는 금방 익는 부위만 골라서 먹어야 했답니다.^^;;

정말 즐거웠던 영디비 3월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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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재미난 분위기에서 웃고 떠들며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과 나눈 시간의 소중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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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과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디비 대표님과 고생하신 운영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