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질렀네용... DAC
한동안 아마존에 물건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했었는데, 갑자기 재고가 생겼더라고요.
며칠 고민하다가, 며칠 더 기다려서 반품할 상품 하고, 그 돈 보태서 살까 하다가... 그냥 월요일날 도착하라고 방금 주문해 버렸습니다.
Topping DX3 Pro
이거요...
https://www.audiosciencereview.com/forum/index.php?threads/review-and-measurements-of-topping-dx3pro-dac-and-headphone-amp.4967/
이 분이 이게 그렇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흠흠...
거기다가 블루투스도 APTX가 되고 헤드폰 앰프도 되는 DAC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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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쌓인 제품들은 보통 어떻게 처분할 수 있나요? 이거 말고도 컴퓨터 부품이나 주변기기들 많은데, 쓰레기로 버리는 건 아닌 거 같고,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필요하면야 기꺼이 선물하겠지만, 또 그런 경우는 없네요.
이베이에서 파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거래'가 되어버리면 머리아픈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원래대로 잘 포장해 창고에 쟁여놓고 있는 중이죠.. ㅠㅠ
오, 진짜 좋은가요? ㅎㅎ
지금 D30을 DAC로 쓰고 있었는데, 이걸로 바꾸면서 블루투스 재생도 하고, Fiio Q10(구버전) 꺼내둔 것도 치울까 합니다.
헤드폰 앰프도 깨끗한가죠? 예전에 토핑 앰프 쓰던 건 생각보다 헤드폰 아웃은 좀 노이즈가 있어서 그냥 스피커 앰프로만 사용했었거든요.
기추 축하드립니다 ㅎㅎ
평이 상당히 좋은 녀석인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
예뻐서 끌리지만...
이미 욕심부리다 쌓인 게 많아서... 패쓰...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