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무선 이어폰의 세계는 가시밭길인가 봅니다.
전에 파트론 PBH-400을 사용하다가 두달인가 만에 단선.... 뭔가 아이러니하게도 무선 이어폰이 단선이라니....
아무튼 그리하여 다시 유선 이어폰으로 잘 쓰다가 이번엔 사용하던 휴대폰이 작살나면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소니 엑스페리아 ZX2컴팩트 모델로 갈아탔는데 이놈은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무선 이어폰을 질러서 배송을 받았는데 이놈은 또 불량품이네요. 해외배송이라 받는데까지 일주일이 넘게 걸렸는데 ㅠㅜ
게다가 제가 구매한 오픈마켓에선 해외배송 상품은 자체 반품이 불가하게 되어있어서 더 번거롭습니다....은근히 이게 스트레스네요.
뭔가 무선 이어폰의 세계는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댓글 24
댓글 쓰기취향과 잘 맞는 유선 이어폰이 정해지면, 개인 제작자 분들에 의뢰해, 탈착식으로 개조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죠. 꿈결소리 님 카페에서는 2핀이나 mmcx타입으로 개조시 약 5만원 선이라고 하네요.
https://cafe.naver.com/brownocrkc
탈착이 가능하면 여러 조합이 가능하니 투자 비용이 아쉽지 않을 겁니다. 아마... ㅎㅎㅎ
https://smartstore.naver.com/dcpricehk/products/2804593557
으으 말그대로 가시밭길이군요 ㅠ
공식 판매처이니 양품이 아니더라도 서비스는 확실히 받을 수 있을겁니다
검증이된 es100한번써보시고 하반기에 괜찮은 완전무선 많이 나올것같으니
골라보시죠 래알 이제 거의 다온것같습니다.
곧 완성형들이 나올것같아요
하반기가 기대되는군요.
헐~~~~ 그게 저한테 걸렸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첩첩산중...ㅎㅎ;;
저랑 빌드가 비슷하신데 ㄷㄷ
lg폰으로 음감 잘 하다가 소니 xz2 딥그린에 빠져서 질렀는데 이어폰 구멍이 없더라구요. 소니폰인데!
심지어 전작 xz1은 같이주는 이어폰에 노캔까지 가능한걸로 줬는데!
자체적으로 준 젠더dap는 그거로 이어폰 연결하면 소리가 반토막이 나는 싸구려여서 블루투스를 찾다가
pbh-400으로 만족하다가 es100이랑 와디즈에서 펀딩한 이어폰으로 갈아탔어요.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슴다. 선이 귀찮을땐 pbh-400도 쓰구요.
T1c보다 비싸긴 한데, 5시간 사용하는 리버티 에어 정도면 차선은 되겠다 싶습니다. 아니라면 한참 더 기다리시거나..
https://www.0db.co.kr/xe/REVIEW_0DB/64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