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이파이 일런가?
집에 몇개있는 헤드폰 중에
얼마전 부터 듣게되는 브랜드의 헤드폰은
"베이어어다이나믹"브랜드네요.
못 벗어나고 있어요.
다른거 쓰면 베이어 생각만 나고....
거참...
집에서는 T1 1세대, 집 밖에서는
커스텀 원 프로....
두 제품의 장점은 아주 낮은 볼륨에서 들어도
충분히 음악을 즐기게 되는 장점이 있군요.
브랜드의 특징일지
소리의 생동감이랄까, 그런대 진지한 울림은
온이어 오버이어 밀폐형 가리지를 않는군요.
흥미롭게도 베이어 제품들은 감상하다가
졸음이 쏟아지는 신기한 현상이 있어요.
ㅎㅎ
댓글 13
댓글 쓰기아니라 좋아히는 음색을 지닌
장비들의 조합의 결과가 결국
마이파이로 귀결되는 군요. ㅎㅎ
베이어 제품들이... 취향에만 맞으면 홀랑 빠져드는 매력이 있죠ㅎㅎ
그리고 졸음이 쏟아지는건 고음이 개성있다보니 오래 듣다보면 피곤해져서 그런걸지도요..?ㅎㅎㅎ
듣게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이상하죠?
제 생각에는 신경써서 듣기 보다
들릴 소리가 낮은 볼륨으로도
다 들려서 그런것 같아요.ㅎㅎ
베이어는 사랑입니다
베이어 제품들은 저음, 고음에 강조가 있다보니 작은 볼륨으로 들을때 더 밸런스가 좋을 수도 있겠네요.ㅎㅎㅎ
꼭 라우드니스 기능을 사용한것 같더니
... 그런것 같네요.
종종 발라주며 관리하고 있어요.
인조가죽도 왁스를 발라주면 좋다고 알고있어요.
베이어다이나믹 T90쓰는데 걍 음악들을땐 좋은데...
게임,영화 쪽 가면 저음 양감이 적어서 흥이 안납니다 ㅋㅋ
아미론은 저음이 엄청 올라갔던데 그렇다고 살돈은 없어서.
hd58x 를 저렴하게 하나 기추했지요.
저음이 해결되더라구요.
저는 베이어 복각앰프로 해결했어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뭐 제가 베이어 리시버만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ㅎㅎ
정 필요하면 eq하면 되겠지만... 제 귀로 eq 하면 막 묘한 음색이 되어버려서 그건 포기하고 ㅋㅋㅋ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저음이 괜찮은 리비서를 기추한거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