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ne10 은 쓸수록 희안한녀석인듯.
아래 이어팁 얘기 나오길래...
ier-m7에 cp100 ss 사이즈를 매칭해서 쓰고있지만 2%의 부족함을 여전히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너무 귓속 깊숙히 들어와서 약간 불편해요 ㅋㅋ 근데 소리가 딱 밸런스가 좋음)
이어팁이라는게 사이즈가 안맞으면 저음이 엄청 새죠.
왜 isine10 은... 그딴게 없을까요 -_-;;;; 좀 안맞아도 상관없이 들립니다.
그렇다고 오픈형 헤드폰처럼 누음이 엄청나지도 않습니다. 큰 누음 없어요.
근데 또 웃기는건 오픈형 헤드폰처럼 외부소리는 죄다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생긴것부터 특성까지... 유니크한 녀석입니다.
사이퍼케이블 같은거 없이도 좋은소리가 나와줬다면 정말 100% 만족했을텐데 말이죠.
(뭐 사이퍼블루투스 케이블 나왔다지만 이것 또한 100달러를 내야... ㄷㄷㄷ)
댓글 9
댓글 쓰기아니면 저처럼 pc 용으로 쓰는거구요.
자 지르시죠!
저는 Topping DX3 pro 뽐뿌 준거로 만족... 집에서 쓰는 실내용은 DT990pro와 HD6XX 면 만족합니다.
실외용과 노가다 업무용은 지금도 너무 많아서... N3AP, Fiio F5, 이어팟, KZ AS10, Focal Spark, XBA-100, EX650AP, 디락mk2, 등등등등등등... 이번 리버티 에어까지... 기억도 다 안나니...쩝...이제 그만 지를거임... 음색도 특색별로 다 모았고...ㅎㅎ 저음만 약간 줄이면 N3AP를 능가하는 제품은 아직 없더라는...
다만 제가 회사에서 m7를 종종 쓰는이유는... 다른 소음을 막고싶을때.
(다른사람들 전화, 키보드 치는소리 등등)
저음 살짝 줄이고 고음부분 살짝 높이면 m7이랑 똑같을거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음은 아무래도 DD가 더 좋더라는... 고음이 너무 세밀하게 들리면 피곤하더라구요... N3AP에 저음만 살짝 줄인게 제일 좋더라는... 물론 저는 보통은 저음도 그대로 두고 듣습니다. ㅋㅋ
홍대쪽에 청음 갔다가 귀에 꼿혀서...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청음 가봐도 더 맘에 드는 제품은 없었음...
딱하나... 포칼 엘레지아는 좋더군요... 벼르는중인데... 내구성이나 평가좀 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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