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음향교수님 유튜브 라이브방송 듣고 tws사용자분들에게 유익한(?) 정보
1. 블루투스 4.2와 5.0에서의 음질차이는 없음
2. 무선 음질을 결정하는 것은 코덱.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코덱을 핸드폰이나 플레이어 앱에서 어떻게 인코딩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짐.
3. 디코더(이어폰 등)의 규격과 형식은 정해져서 여기서 음질차이는 크게 나지 않음,
현재 핸드폰의 인코딩 방식이 표준화 되어 있지 않음 -> 이쪽에서 음질차이가 많이 남.
4. 음질은 소니 ldac이 젤 좋다는 평. 다만 소니의 ldac도 어떤 핸드폰에서 쓰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짐.
5. 평균적으로 아이폰의 aac가 우수하다는 평.
6. aptx와 acc를 비교하면 아마도 애플 아이폰에서 재생하는 aac가 더 좋을 것이라는 평.(절대적인 것은 아님)
(16비트 44.1kH가정시 = 보통의 음원사이트)
7. 안드로이드폰에서 aac와 애플의 aac는 다르게 들릴 것임.
저도 자세히 모르는 분야라서 많이 배웠네요. 우선 듣는대로 간단히 요약해서 적어본건데 제대로 정보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9
댓글 쓰기그냥 제가 아는 지식선에서...
1. 맞아요
2. 앱에서? 그냥 블투용으로 들어가있는 칩에서 결정하는데... (핸드폰쪽)
음질이 달라질 요소가 있긴하겠지만, 거의 칩 자체가 그놈이 그놈이라.
3. 2번과 동일한데요. 인코딩도 어차피 그놈이 그놈일텐데요. adc 하는거니까요.
4. ldac이 세팅이 330/660/990 kbps 3가지가 있는데 디폴트 설정이 660 / 990
둘중 하나로 된 경우가 많습니다. 990쪽이 음질이 좀 더 좋게 들리겠죠.
대신 무선성능(끊김)은 좀 떨어질꺼구요.
5. aac가 좋을때는 음원이 aac로 되어있을때입니다. mp3인경우
mp3 -> 디코딩 -> 다시 블루투스로 인코딩 -> 리시버에서 디코딩 -> 귀
aac로 전체가 다 되어있을때는
aac -> 리시버에서 디코딩 -> 귀
6. 5번과 동일
7. 이건 잘모르겠네요. 다를게있나?;;
같은 안드로이드 폰이라도 단말마다 다르네요
저도 보고있는 채널인 것 같네요 ㅎㅎ
전 5번이 와닿네요
아이폰 사용자라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