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용 dac/amp. topping dx3 pro 세팅 완료~
회사에 설치완료 하고... 조금 소리를 키워서 비청해봤습니다.
비교대상은 topping nx4 dsd 이고, 리시버는 ier-m7.
저음에서 약간 더 풍부한 소리가 나는듯하긴합니다.
근데 평소 듣는 음량으로 맞추니... 차이를 느끼기 어렵네요 ㅎㅎ;;
물론... 뭐 앰프 특성으로 나름 소리크기를 맞춘다고 했지만 조금 안맞았을수도 있긴하지요
(에라이 막귀... ㅋㅋ)
여튼 뭐 전 HW 적인 볼륨노브가 생긴것으로 만족!
오전에 한산할때는 역시...
iSine10 으로 즐기는 풍성한 소리가 언제나 좋습니다 -_-b
점심시간 다가올수록 아무래도 사무실이 소란스러워져서 ㅋㅋㅋㅋ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9
댓글 쓰기근데 뭐 전 그냥 소리 개판만 아니면 괜찮은거 같;;;; (산업폐기물 수준만 아니면 괜찮을지도 쿨럭)
그냥 리시버가 바뀌는게 확실히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요 ㅋ
거치용으로 사용시엔 정말 이어폰 등급에선 isine이 최고인건 변함이 없는듯;;;;
iSine10이 하도 좋다고 극찬을 하셔서 땡기기는 하는데... 아이폰에서만 제대로 된 소리가 난다고들 하던데... 그냥 일반 앰프에 끼워도 소리 좋은편인가요? 구매하면 영영 아이폰에서 못벗어날듯하여...ㅋㅋ
터럭님은 일반 앰프 소리도 좋게 느끼신다고는 했는데... 케바케일수있지만.
일반 기기에선 소리가 굉장히 난잡하게 들립니다. 뒤로 깔려야되는 소리가 싹다 앞으로 나와요.
전 PC에 거치형으로 쓰는지라 사용중이죠.
audeze 에서 eq설정세팅을 reveal이라는 걸로 배포 하고있거든요. (vst plugin 파일)
이걸 equalizer APO 라는 sw를 설치하면 시스템 전체에 적용가능해요.
제대로 적용시...그냥 오픈형 헤드폰과 이어폰의 장점이 다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오픈형 헤드폰의 공간감 + 이어폰의 명료도.
업무용으로 쓰는 fiio q1 mk2에 전에는 2.5단자를 주로쓰다 DX3pro 들이고 나서는 다시 3.5 언밸런스로 이어폰들을 맞추어 버렸는데... 아무래도 단자의 사운드 차이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이어폰들을 다시 2.5단자로 교체...ㅎㅎ
모든 기기가 밸런스 출력을 지원하는것도 아니거니와 전 그런 고출력이 필요한 리시버가 없다보니 ㅋ
fiio F5 살때 2.5 단자 맛들인데다... 플라시보인지는 몰라도 fiio q1 mk2가 언밸런스가 안좋다고들 하도그래서 있는김에 밸런스 단자를 주로 쓰다 보니 케이블도 몇개 더사고... 주로 밸런스단자로 쓰게 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DX3pro 사고나서 다시 3.5단자로 통일해서 쓰는중... 측정사이트에서도 q1 mk2가 측정치가 제일 않좋은 언밸에 하이게인만 보여주니 실제 사용하는 언벨런스 로우게인이 어느정도인지...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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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fiio q1 mark ii 는 3.5단자 측정치는 좋지 않지만 쓰는데 큰 지장은 없기에... 노동요 용으로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