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AAC 320, Tidal Master 구분이 안된다면...
아는 분이 Tidal Family 결제 하셨다고 아이디를 공유해주셨는데,
기존에 들어온 멜론 AAC 320과 구분이 안되네요 허허허
아이패드 프로 2세대에 Hifi 모듈 + W40 커스텀 몰딩한 걸로 들었는데 도통 구분이 안가네요
멜론 AAC 320, Tidal Master 구분이 안된다면... DAC니 뭐니 이제 필요없는거겠죠??
앞으로 돈은 덜들어가겠네요 ㅋㅋㅋ
댓글 27
댓글 쓰기오히려 돈이 안들어가니 좋은 일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치킨이나 몇마리 더먹을껄...
aac320이면 거의 무손실이나 다름없죠..ㅎㅎ
어차피 사람의 청감을 통계내어 구분이 가지 않도록 코덱을 설계한 건데, 굳이 차이를 느껴야만 만족하실 듯한... ㅎㅎㅎ
구분이 되는 청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상 생활이 오히려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게 우월함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지도 않구요.
그게 안느껴져서 뭔가 아쉬웠던거죠 ㅋㅋㅋ
W40은 기음에 비해 배음 부분이 덜나오도록 튜닝한 제품이니, EQ로 일부 대역을 좀 조절해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시거나..
(예 : 200 Hz 부근은 -10 dB, 1 kHz는 -5 dB, (3 ~ 4 ) kHz 부근은 +5 dB 등..)
http://goldenears.net/board/GR_Earphones/5774808
오히려 이전에 듣던 소리 자체가 저음이 답답하게 들리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이게 정말 좋은소린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정말
W40의 배음은 너무 적어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괜한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 축복받은 귀입니다.(99퍼센트에 속하는) 다음부터 무선은 AAC만 지원하면 아무거나 쓰면 됩니다. APT-X HD, LDAC 신경 끄세요. FLAC을 AAC로 변환해서 쓰면 용량도 적고 블투로 변환없이 쏴주어 딜레이도 적고 음질도 좋습니다.
굳이 전력 낭비하면서 타이달 쓸필요 없겠어여 ㅋㅋㅋ
오히려 더 느껴지죠.
음원은 볼륨만 똑같으면 구분힘들다는것이 정설같이 되지만
그래프만가지고는 음원보다 훨씬 차이가 없을것같은 플레이어의 차이는
여러사람들에게서 공통적인 청취소감이 나오는 경우가있죠
고음이 시원하다던가 분리도가 떨어진다던가 고음이 답답하다던가
저음이 풍성하다던가
제품마다 비슷비슷한 소감들이 있고
저도 경험상 소리차이가 느껴지는 DAC도 몇개 들어보아서요
aac면 256이상, mp3면 320 이상... 일때는 청년의 귀도 구분 못한다고 봅니다.
헛 다음에 저도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저도 320과 FLAC 거의 구분 못합니다 ㅎㅎ 잘 녹음된 클래식 음원에서나 살짝 느끼지 일반곡은...절레절레
타이달은 24비트 뎁스 때문에 듣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댓글에는 비트레이트 얘기만 나와서 좀 헷갈리네요. 또한 비트뎁스는 가청영역을 늘리기위한 목적은 아닌것으로 알았는데 제가 알고있는게 맞나요?